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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문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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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워쳐 동호회에 갔더니...
아무래도 가이드경은 긴 것이 좀 더 편하더라...
F수는 10 ~ 20 인 것이 좋을 것 같다라는 글들이 있었습니다.

사실 전 아직까지 가이드를 CCD나 웹캠으로 성공적으로 해본 적은 없습니다.
유종선님의 의견은 밝은 경통으로 가이드를 하는 것이 가이드별을 도입하는데 유리하다...
란 의견을 주셨었고...저 역시 예전 F10으로 웹캠으로 넣어봤을 때 별이 거의 보이지 않는 현상을
봤기 때문에....
유종선님의 의견에 동의를 하고 있습니다.

메인망원경의 약 70%정도의 초점거리이면 가이드가 잘 된다는 글도 있고...
사실 참 많이 헷갈립니다.

제 망원경이 2030mm인데 초점거리가...그럼...가이드경의 초점거리는....1400mm정도여야 한다는
것인데 이런 초점거리에 밝은 경통이라면 이건...거의 ...가능성이 없는....T____T

나다에 보면 상당히 긴 초점거리의 망원경에 상대적으로 짧은 망원경으로 가이드를 하고 있는 분들이
있던것 같은데 맞나요?

가이드는 200배 정도에서 하면 좋다라는 글도 전에 읽었는데...
과연 초점거리가 짧은 경통에 웹캠등을 달면 그 배율은 어느정도나 되는 걸까요?

알다가도 다시 헷갈리고...그러네요...
역시 돈들여서 해보고 실패해보고 다시 또 사고 그래야 하나?  T_____T

헷갈리네요...
  • 유종선 2006.03.10 09:52
    과거보다 가이드경이 짧고 밝아지는 것은 아무래도 가이드 방법의 차이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과거에 GA-4등의 반자동가이드에는 아무래도 "눈"으로 하는 것이므로 예민도가 많이 떨어졌죠.
    따라서 별의 움직임을 가능한 많이 하려면 배율이 높은 것이 좋았겠죠.
    그래야 좀더 정밀하게 추적하게 되니까요.

    하지만 요즘은 자동가이드다보니 정밀도가 매우높아 픽셀단위이하로 추적을 하죠.
    따라서 예민도가 많이 높아지다보니 경통길이보다는 아무데서나 가이드성을 찾는 것이 더 중요해 졌죠.
    어떤분 이야기는 파인더에다 붙여도 된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 입니다.
    셀프가이드야 또 다른 이야기겠지만요.

    제생각은 C-8로 사진 찍으실 거면 가대에 무리가 가지 안는 이상 가지고 계신 "튼실한" 굴절이 있으시던데 그걸 가이드 스코프로 사용하셔도 될실것 같은데... 새로 사지 마시고요..
    굴절로 찍을 실땐.... 음~~ 그때는... 굴절로는 찍지마세요, ^^;;;
  • 김준호 2006.03.10 10:18
    헤헤헤헤...일단 굴절은 가이드용으로 사용하기는 할 건데요..C8로 들여다 보다 단초점 굴절 들여다 보면 정말 시원하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넓게 보여서...물론 대상은 정말 눈꼽만치 보이지만...그래서 굴절에 있는 화인더하고 더 배율이 높은 화인더를 하나 더 마련해서...광시야로 대상들 들여다 보려고요...아이피스 바꾸고 리듀서 갈아끼고 하기 귀찮아서...푸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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