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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문동호회

2006.05.15 22:05

세월감각.

조회 수 1118 추천 수 7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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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오늘이 몇일이더라?하는 생각없이 삽니다.
그냥 년월까지만 기억하려고 노력중입니다.
15일이 정모라는건 알고있었고 이번엔 촌늠서울구경좀 하렸드만 공지를 보곤 어~이번엔 나도 가얐따~
하고 날자를 보니 오늘이 바로 15일..오후 다섯시반쯤 되었더군요.
화성에서 지구까지의 거리가 생각보다 멉니다.
그래서 그냥 넘어갈수밖에 없네요.
지금쯤 즐거운시간들을 보내고 계실런지?
아님 이미 파장하고 얼큰하고 즐거운마음으로 귀가들 하셨는지...
다음정모때는 꼭 참석해서 인사 올리겠습니다.
  • 김준호 2006.05.15 23:15
    에고..저도 아..오늘 정모구나 하고 있다 가야지..하고 땜질하고 나니 10시네요...쩝...에휴..
  • 한호진 2006.05.15 23:36
    정관은 가실거죠?
  • 김준호 2006.05.16 03:39
    뚜벅이 인생에 있어서...확답은없습니다. 푸하하하하 오로지 기사맘에 딸린 거지요...ㅋㅋㅋ
    그나 저나 이번주 금요일 저희 회사 하드웨어실 워크샾인데요....저보고 망원경좀 가져올 수 없냐고 하네요...

    가서 뭘 보여줘야 할지 과연 날은 맑을지....벌써부터 걱정입니다...ㅋㅋㅋ
  • 유종선 2006.05.16 11:13
    정말 세월 생각하면 놀랍죠~~ 엊그제 졸업하다고 껍죽대고 진로 걱정 하고 있었는데
    벌써 인생의 반(평균 수명의 의하면)이 넘어 버린거죠...
    제 경우라면 2/3쯤 된것 같습니다.
    아침에 운전하다 끼어드는 차보고 말다툼을 벌였는데(이러면 안되는데...) 이젠 말쌈도 못하겠더군요. ㅠ.ㅠ

    어제는 새신랑보고 새신랑이 쏘는 저녁 맛나게 먹고 축하한다는 말 한마디로 때우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새신랑 보니 기분이 좋더군요. ^^
    근자 들어 새신랑 본적 없거든요.

    역시 오랜만에 뵌 조상호님, 유선운님도 반가웠습니다. ^^
  • 유종선 2006.05.16 12:34
    어? 다시 읽어보니 ... ㅡㅡ;;;
    자주 뵙는 홍회장님과 염강옥님은 다시 보고 또 보고.... 너무 너무 좋구요~~ ^__________^
  • 홍두희 2006.05.16 22:02
    15일 정모때 한호진님을 위해서 배터리 악어클립을 준비하고, 이상헌님을 위해서 이슬제거콘트롤러를 준비했는데.... 정모때 안 보여 준것은 뺏길까봐^^.
    혜성의 괘도(50여개로 쪼개진것 각각)와 여러가지 그래프(예측과 실제 관측치)를 가져갔는데...
  • 한호진 2006.05.18 19:11
    시흥가서 회장님 한번 뵈야......가야하는데...가야하는데...가야하는데...마음은 진작에 1번국도 타고 있건만 몸은 화성한구석에 쪼그라져있네요...오늘은 회사에서 철야해야 할듯합니다.
  • 김준호 2006.05.18 19:36
    저도 오늘 철야...낼은 워크
  • 홍두희 2006.05.18 20:07
    천막집에서는 재봉질도 하고, 고주파 융착도 하지요. 고주파융착으로 하면 방수는 잘 되겠지요. 습기제거용 실리카 겔이 필요하시면 말씀하세요. 1달에 20개 정도는 생깁니다.
  • 이상헌 2006.05.18 21:12
    저도 정모때 가져 가려고 많이(?) 구워놨는데....
    이번 정관때는 또 고향친구 모임이 잡혀 버렸네요....
    다음주 번개를 기대해 봅니다.^^;
  • 한호진 2006.05.18 21:46
    그냥 자동차 호로사서 묶어두는게 편할겁니다...2~3만원쯤...고무코팅된것으로 하면 천년묵이지요.^^
    퇴근헙니다.보오라암찬~하루이일을~끄은마치이고오서~두우다아리~쭈우욱피면~~고오향의 안바앙~
    얼싸좋다 한서방~
  • 김준호 2006.05.19 01:22
    움...자동차용 호로...라....그럼 마티즈용으로 구해야 겠다...ㅋㅋㅋㅋ 작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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