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쪽지 받았습니다. 동성에게 쪽지 받아본건 시험 때 빼곤 첨이군요. 하하~
저도 관측회 이후로 이틀 정도 앓았습니다. 별로 한 일도 없고 늦잠까지 잤건만...
원래 관측회 끝나고 유명산 오프로드 가보려 했는데 혼자 갈거란 생각에 길도 제대로 알아보지 않았더랬죠. 원래 정처없이 헤매기가 제 취미이자 특기라서...
그런데 처음 뵙는 분을 모시고 막 헤맬 수가 없기에 오프로드는 포기하고, 그냥 아는 길로 한바퀴 돌기만 했답니다. 하지만 제 못된 운전 습관 때문에 옆자리에서 고생 좀 하셨을 것 같네요. 내색은 안하셨지만...
여튼 아침 겸 점심 얻어 먹고 잠실역에 내려드렸지요. 다음 모임때 오시려나...? 안 오시면 모두 제 탓입니다. ㅡㅡ;;;
유선생님 몸살은 좀 어떠신지요? 전 며칠 집안에만 틀어박혀 잠만 잤더니 바로 괜찮아지더군요. 백수의 특권, 빈둥 모드. 대신 허리가 아프다는...
오늘 오랜만에 날이 좋아 나가려 하는데 글쎄요... 뭐 대부분 못오실거라 생각은 합니다만, 갈까 말까 망설이시는 분이 있을지 모르기에 충동질 한번 해 보았습니다.
정관때 제대로 못 본 녀석들 모두 찾아보렵니다. 무사히 돌아오길 빌어주세요.
저도 관측회 이후로 이틀 정도 앓았습니다. 별로 한 일도 없고 늦잠까지 잤건만...
원래 관측회 끝나고 유명산 오프로드 가보려 했는데 혼자 갈거란 생각에 길도 제대로 알아보지 않았더랬죠. 원래 정처없이 헤매기가 제 취미이자 특기라서...
그런데 처음 뵙는 분을 모시고 막 헤맬 수가 없기에 오프로드는 포기하고, 그냥 아는 길로 한바퀴 돌기만 했답니다. 하지만 제 못된 운전 습관 때문에 옆자리에서 고생 좀 하셨을 것 같네요. 내색은 안하셨지만...
여튼 아침 겸 점심 얻어 먹고 잠실역에 내려드렸지요. 다음 모임때 오시려나...? 안 오시면 모두 제 탓입니다. ㅡㅡ;;;
유선생님 몸살은 좀 어떠신지요? 전 며칠 집안에만 틀어박혀 잠만 잤더니 바로 괜찮아지더군요. 백수의 특권, 빈둥 모드. 대신 허리가 아프다는...
오늘 오랜만에 날이 좋아 나가려 하는데 글쎄요... 뭐 대부분 못오실거라 생각은 합니다만, 갈까 말까 망설이시는 분이 있을지 모르기에 충동질 한번 해 보았습니다.
정관때 제대로 못 본 녀석들 모두 찾아보렵니다. 무사히 돌아오길 빌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