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저는 7월에 서천동...모임을 참석, 자장면 먹구..
그 담엔 종로에서...된장 찌게만...먹구
아직...별관측은 한번도 못하러 가본..회원(이게 어울리는 말인가~?)입니다.
~~26개월짜리..아이와의 분리가..가입할때의 의욕처럼 쉽지가 않더군요!
그런데~~그래서...
금욜날 강원도 정선에 가서..별을 보았습니다.
물론 0.6의 시력도 안되는 눈으로...힘겹게 보았지만...
아마...3등성 이상의 별을 못 보았겠지요~!??
하지만..그래도 좋았습니다.
첩첩 산중의 가운데 뚫려있는 하늘....강원도의 11월은
척박함이 매력이라고 할까~!!
그리고 어제...이강순 선생님..을 뵙습니다. 너무나 오랜만의 만남...~~~
-중학교때 육영천문회 선생님 이셨습니다. 그때가...아마 88년도 쯤...
그때의 날렵함은 꽤 찾아 보기...힘드셨지만...
목소리는 정말 변하지 않으셨더군요.
그때 날씬했던 선생님과 제가...세월이 선물해준...살들과 함께 만났습니다. ㅎ~!
어쨌든...서천동을 통해서 이런 좋은 우연이...생기는거 보면....
앞으로도 더 좋은 일이 생기겠죠~~!!?
저는 7월에 서천동...모임을 참석, 자장면 먹구..
그 담엔 종로에서...된장 찌게만...먹구
아직...별관측은 한번도 못하러 가본..회원(이게 어울리는 말인가~?)입니다.
~~26개월짜리..아이와의 분리가..가입할때의 의욕처럼 쉽지가 않더군요!
그런데~~그래서...
금욜날 강원도 정선에 가서..별을 보았습니다.
물론 0.6의 시력도 안되는 눈으로...힘겹게 보았지만...
아마...3등성 이상의 별을 못 보았겠지요~!??
하지만..그래도 좋았습니다.
첩첩 산중의 가운데 뚫려있는 하늘....강원도의 11월은
척박함이 매력이라고 할까~!!
그리고 어제...이강순 선생님..을 뵙습니다. 너무나 오랜만의 만남...~~~
-중학교때 육영천문회 선생님 이셨습니다. 그때가...아마 88년도 쯤...
그때의 날렵함은 꽤 찾아 보기...힘드셨지만...
목소리는 정말 변하지 않으셨더군요.
그때 날씬했던 선생님과 제가...세월이 선물해준...살들과 함께 만났습니다. ㅎ~!
어쨌든...서천동을 통해서 이런 좋은 우연이...생기는거 보면....
앞으로도 더 좋은 일이 생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