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동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한해의 마지막날
오늘 이곳 부산에는 첫눈이 왔군요.
아침에 일어나니 창문이 환하드군요.
설마 눈일가 하고 밖을 내다보니
글세 흰눈이 마당가득 밤새 왔드군요.
디카들고 동네를 한바퀴 추운줄도 모르고
돌았답니다. 눈오면 애와 강아지가 젤 좋아
한다고 하든데 아직 어린애인가 봅니다.^^
부산에서는 눈구경하기가 참 힘든데
말입니다.
유종선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사업 번창하기를 바랍니다.
유종선님 시골 장독대에 눈이
오면 이런 풍경이랍니다.
오늘 아침에 찍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