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조용하더니 혜성이 무섭긴하네요.
지난주에 친구에게서 이번 혜성에 관한 메일(신문을 보다가 내 생각이 나서 갈무리 해서 준)을
받고는 답장을 쓰다가 보니까 내가 맨눈으로본 2번째 혜성이 이번 혜성이던군요.
헤일 밥이 몇년 동안 유명했었는데 전 그거는 맨눈으로 못보았거든요(안본건지??),
그 전에 하꾸다께헤성을 본거 처음이고(서울 아파트 베란다에서 북두필성 국자에 있는 둥근 솜뭉치를
처음으로 문산쪽에서 90도<하늘의 반>의 꼬리를 보고는) 이번이 2번째 지요.
부탁.
갈리레오 갈릴레이의 책을 보다가 나도 매일 목성을 관측하려고 마음먹었고, 또 the sky 프로그램의
목성의 위성 변화에 400년 전의 data를 넣어서(그레고리역인인지 뭔지는 확인하고) 검증<우습지만,
존경의 의미로>하려고 했지요. 그런 마음을 갖고 있다가 책 뒤의 인덱스에서 sky and telescope의
1962년 24호 에서 갈릴레이의 관측data를 검증해서 여러개를 더 알아내다고 하네요. 400년전에 시야가
작아서 못본 외곽 위성의 위치를 후배들이 찾아 준거지요. 62년은 내가 태어난 해이고, 이제 내가 같은
생각을 했다고 하니 새롭내요.
그래서 집에 24호가 있으면 찾아서 나좀 빌려줘요.
조용하더니 혜성이 무섭긴하네요.
지난주에 친구에게서 이번 혜성에 관한 메일(신문을 보다가 내 생각이 나서 갈무리 해서 준)을
받고는 답장을 쓰다가 보니까 내가 맨눈으로본 2번째 혜성이 이번 혜성이던군요.
헤일 밥이 몇년 동안 유명했었는데 전 그거는 맨눈으로 못보았거든요(안본건지??),
그 전에 하꾸다께헤성을 본거 처음이고(서울 아파트 베란다에서 북두필성 국자에 있는 둥근 솜뭉치를
처음으로 문산쪽에서 90도<하늘의 반>의 꼬리를 보고는) 이번이 2번째 지요.
부탁.
갈리레오 갈릴레이의 책을 보다가 나도 매일 목성을 관측하려고 마음먹었고, 또 the sky 프로그램의
목성의 위성 변화에 400년 전의 data를 넣어서(그레고리역인인지 뭔지는 확인하고) 검증<우습지만,
존경의 의미로>하려고 했지요. 그런 마음을 갖고 있다가 책 뒤의 인덱스에서 sky and telescope의
1962년 24호 에서 갈릴레이의 관측data를 검증해서 여러개를 더 알아내다고 하네요. 400년전에 시야가
작아서 못본 외곽 위성의 위치를 후배들이 찾아 준거지요. 62년은 내가 태어난 해이고, 이제 내가 같은
생각을 했다고 하니 새롭내요.
그래서 집에 24호가 있으면 찾아서 나좀 빌려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