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아쉬었겠습니다. 그래도 사진놀이는 재밌으셨겠어요.
4분이 모여 어떤 말씀들을 나눠셨길래 새로운바람이 불거라는 이야기가...?
전 토요일 번개 따라갈려다 친구넘이 낚시가자고 해서 다녀왔는데 완전 개쪽 당하고
왔습니다. 밥먹다 의자를 뒤로 저친다는게 몸도 같이 저처져 그만 1m되는 수로에 뒤로
넘어가 발방 버둥버둥되다 간신히 나왔습니다. ㅋㅋㅋ
친구넘 왈 너 갑자기 어 하더니 없어져서 황당하더니 발만 버둥버둥 되는게 열라 웃기더라는 말을
하더군요. 순간 욕나왔습니다. 암튼 뒤로 넘어가면서 보이는건 구름낀하늘 잊지 못하겠습니다.
그럼 건강들하시고 수요일 정모때 뵙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