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티마 웨지와 다리를 강문기님에게서 얻었죠. 가는 길이 좀 멀긴 했어도 어디 다녀오는길에
쪼~~끔 돌았습니다. 가져오는 길은 순간이더군요... 오자마자 제 미드에 끼워 봤더니... ㅡ.ㅡ;;;
안 맞습니다.

홍회장님에게 사실을 이야기하고 웨지어댑터 제작했는데 사실 이것도 얻은 거나 다름 없습니다.
재료값이야 드려야 겠지만 홍회장님이 기울인 노력은 갚을길이 없죠...
다 만들어 주신거 오늘 줄칼 사다가 겨우 모서리 좀 갈아냈는데 참... 힘들더군요...
홍회장님 정말 힘드셨겠더군요...

사진을 찍는데 밤에 초시계가 없으니 핸드폰 시간보고 사진을 찍으려니 참으로 한심하더군요.
역시 이를 어였비 여긴 홍회장님... 시간재지는 릴리즈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렇게 감격스러울데가...ㅠ.ㅠ

오늘은 제가 전에 정민경님에게 잠시 빌려드리고 GA4와 빅센 70S 가이드스코프를 받아 왔었는데
Borg 100ED는 받아오고 전에 빌려주신 가이드 스코프와 GA4는 그대로 쓰랍니다.
게다가 300D로 직초점 촬영 물어보니까 정민경님이 쓰시던 멀티플래트너와 T-ring을 또 빌려주셨습니다.

아궁... 정말... 이런일이... *^^*


최근에 뭐 이리 받는것만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이런게 바로 우리 동호회 맞는것 같습니다.
언젠가 저도 여러분들에게 돌려드릴 날이 올겁니다... ^^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