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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문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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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청주 돌아오는 길에 한선생님 회사에 들러, 전에 부탁드렸던 부품들을 받아왔습니다.
문제 있는 부품이 있어 한동안 살펴보시다 가지고 계신 물건과 바로 바꿔주셨네요.
거기에 몰리브덴 그리스도 덤으로 얻어오고, 사모님께선 맛난 커피까지 주셨답니다.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다 아무래도 너무 시간을 빼앗는 것 같아 일어서려 했더니, 이런~ 어느새 사모님께서 가실 준비를 마치셨더군요.
저녁 약속이 있으셨던 것 같은데 저 때문에 지체가 된 것이 아닌가 모르겟습니다.
아무튼 이래저래 받기만 하고 사는군요. 회장님께 받은 선물도 어서 공개를 해야 하는데 이거 참...
좀 있다 터미널에 지현씨 마중나갑니다. 이렇게라도 되갚아야죠 뭐~

*한선생님 그때 잠시 멈춰있었던 게 석양 때문이었습니다.
잠깐 지나는 길이었지만 저수지며 논이며 정말 경치 좋더군요!
약 세 시간 전에 저물어간 따끈한 해입니다.

*으악~ 왕먼지. 사진 찍으시는 회원님들 가끔씩 CCD 살펴보셔요~ ㅠ.ㅠ
  • 김준호 2006.10.07 23:32
    오우....이쁘네요...제 카메라 필터엔 안없어지는 먼지가 있어요...T___T아무래도 필터와 CCD사이에 있는 먼지 같네요...언젠간 필터제거해야지....하고 있습니다....에휴...
  • 김종길 2006.10.08 00:43
    저렇게 해를 전선으로 칭칭 동여매놔도 결국에 지는해를 막을수는 없겠지요?
    중혁씨는 항상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으시니까 결국에는 본인에게 남들의 배려가 따르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이심전심이죠.
    다음에도 중혁씨가 다듬어준 과일이 먹고 싶습니다. 9월 정관엔 고생 많으셨어요. 8월초면대좌 9월정관 10월 스타파티 점점 가까와지고 있는중입니다.항상 멀리서도 중혁씨 건승을 기원합니다.
  • 한호진 2006.10.08 13:39
    아이고 정중혁님...제가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저도 가끔 2층사무실에서 지는해를 바라보며 멋진 모습에 감탄할때가 있습니다.잘 내려가셨다니 다행이네요 막힐까봐 걱정했는데요.다음번 관측때는 멋진 망원경셋트 보여주세요.^^그리고 회원님들중 구리스 필요하신분은 언제라도 말씀만하세요.
  • 한호진 2006.10.08 13:42
    어제 처갓집식구들과 옥상서 고기 꿔먹기로 했는데 결국 오늘아침까지 기절하고야 말았습니다.쏘+맥+와+위+브
    +막.......장인어른하고 형님동생하기로 했는데......맨정신에 그러면 제볼로 장인어른 손바닥 때려야겠지요.ㅋㅋ
  • 공대연 2006.10.08 14:57
    ㅋㅋㅋ 쏘+맥+와 까기는 알겠는데 그뒤로는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중혁님 개강하셔서 많이 바쁘시겠어요. 시험도 많고 암튼 건강 잘 챙기시고
    어떻게 그렇게 마음씨가 고우세요. 부럽습니다.
  • 유종선 2006.10.08 17:10
    추석들 자 보내셨나요~~?
    그 사이에 반가운 얼굴 보신분들도 계시네요~ 즐거운 맘으로 연휴를 마무리 하세요~~ ^_______^
  • 정중혁 2006.10.09 15:47
    저같으면 '쏘주 + 맥주 + 와인 + 위스키 + 브랜디 + 막걸리 = ( 1.22 x 람다 / D ) x (180 x 60 x 60 / 3.14159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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