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폐가 대안으로 떠오르는 대부도의 끝자락입니다.
동영상에서 밝은빛이 있는곳은 제부도입니다.동남쪽인데 고도가 있어 별로 영향을 안받습니다.
북서쪽이나 남쪽은 고도가 어느정도 되면 괜찮은것 같고요...
제부도의 광해만 없다면 남쪽하늘의 고도는 "0"(수평선) 이 될터인데 아쉽기도 하죠.
북동쪽은 안산과 시화쪽의 광해가 상당합니다.
여하튼 도로조건과 약간떨어진곳 대부도의 바지락칼국수를 생각하면 그나마 용서가 됩니다.

제부도에서 대부도로 가는 지방도로 중간중간에 더 좋은조건의 장소가 몇군데 있기는하지만
이젠 나홀로관측은 싫사옵나이다~
첨부화일이 동영상인데 플러그인이 안되네요...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