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서울천문동호회

조회 수 1044 추천 수 5 댓글 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한호진님의 도움으로 제 EQ6의 베어링을 모두 교체 했습니다.

그런데 교체 후 적도의 밸런스 맞추는게 장난 아니게 힘들더군요.

오히려 EQ6 유격은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밸러스 잡다가 사고가 났습니다.

베터리의 한쪽 단자가 적도의 삼각대에 살짝 닿는 순간 전원이 나가더니 영영 안들어옵니다.

뜯어보니 뭔가 타는 냄새가 나네요... TT

일단 Teko에 메일을 보내놓기는 했습니다만 맘이 영 좋지 않습니다.

만약 Teko에 수리를 의뢰하지 않더라도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아~~~ 낼 성균관대로 CATIA 교육받으러 가야 하는데 새벽 3시가 넘은 지금 쓰라린 마음을 부여잡고 이렇게 글 남깁니다.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 전재호 2006.07.27 08:23
    에엑? 외부가 마이너스였나보네요 .. 어떻게하죠? 차량용 베터리는 순간에 나오는 암페어 수가 엄청 높은데... 혹시 저번에 뜯을때 퓨즈같은거 못보셨나요?
  • 한호진 2006.07.27 08:23
    전 이사건과 아무관련 없습니다.....ㅠ,.ㅠ
    아이쿠-씩스가 되었군요.....컨트롤러 기판의 볼트 네개를 풀어보면 복잡하진 않은듯하군요.잘해야 콘덴서밖에 더 나갔겠습니까?그러나..전 테스터기조차 쓸줄 모르는데...도움이 못되어 드리네요...
  • 조승기 2006.07.27 10:17
    퓨즈 없습니다. TT
  • 홍두희 2006.07.27 11:19
    이런 내용의 글에 대답을 줄수 있는 사람은 딱 1사람류 입니다 --> 'eq6,삼각대,전원접촉의 원인으로 전원이 안들어오고 뭔가타는 냄새'를 경험하신 분. -> 이런 분이 서천동에 계실까요?, 또 이런분이 동내방내 소문내고 다니셨을까요??, 이런 소식을 들은분이 이 게시판을 보실까요?
    요즘은 vcr이나 카메라,tv도 망가지면 a/s기간이 지나면 기냥 버리지 않나요? 최신기종일수록 고치기가 더더욱 어렵지요. 다행히 수입회사가 있으니까 시간이 걸리더라도 a/s 를 받으시는것이 최선이라고 생각됩니다.
    뭔가타는 냉새라면 더더욱 그렇고요, 휴즈는 탈때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깨진 부분의 사진이 있다면 다른분들에게 주의를 상기시키기 의해서와 정보공유 차원에서 첨부해 주시면 좋은데...
  • 조승기 2006.07.27 11:49
    ^^;; 사진을 첨부하고는 싶지만 PCB와 전면 패널을 연결하는 볼트가 잘 안풀려서 뜯고있지 못합니다. 적당한 드라이버 구해서 뜯게되면 사진 올리겠습니다.
  • 김준호 2006.07.27 16:59
    일단...전원은 분배되서 2군데로 들어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모터 컨트롤 부분과 핸드컨트롤 부분
    일단 핸드컨트롤러 부분은 별도의 전원입력단이 있으므로 그곳에 전원을 넣고 파워가 들어오시면 핸드컨트롤러는 무사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 다음은 모터 컨트롤러 부분인데...그 부분은 좀 더 살펴봐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마 패턴이 나가지 않았을까 생각되는군요.
    지난번에 LXD75 고장난 분꺼 고쳐드린 기억이 있는데...그분역시 패턴이 나가서 다이오드 처리하고 점퍼 날려드렸거든요.
    FUSE를 사용하지 않고 패턴으로 FUSE대용으로 만들어 놓은 것 같더군요. (전원입력치고는 패턴이 좀 가늘어서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었음...T___Ta)

    아무튼 사진 올려줘 보세요.
    일단 어느부분이 어느 정도 파괴가 되었는지 알아내는게 급선무 인것 같네요. 정도에 따라서 정상적인 AS를 받는것이 더 편할 수 있습니다.
    아마 테코에서 구형 모터 정도는 빌려주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요. 제가 구형 모터와 컨트롤러는 가지고 있으니깐..(저는 구형이크6를 업그레이드..) 필요하시면 빌려드리겠습니다.

자유게시판

서천동 회원들이 풀어가는 자유로운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볼트 너트가 필요하죠? -- ** 25년9월19일 도메인,웹호스팅 만기일 '오선'** 3 file 홍두희 2014.10.02 26293
2487 카풀의 조건 - 긴이야기... 유종선 2003.11.14 1074
2486 잘 주무셨어요. 염강옥 2003.11.12 1074
2485 백도라지꽃이 피었네 file 조정래 2003.09.19 1074
2484 별잔치 - 사진 올렸읍니다. 최병일 2003.08.25 1074
2483 오늘 번개는 예정대로 진행합니다. 정한섭 2003.08.12 1074
2482 삼계탕 먹은 힘으로 별보기 정한섭 2003.07.16 1074
2481 [re] 관측회 불참 홍정림 2003.07.02 1074
2480 나도 번개 관측 다녀왔습니다. 이정희 2003.05.13 1074
2479 관측지 정보.. 이용해 2003.05.06 1074
2478 정기관측사진(사진게시판에는 log-in 이 안되서..) file 최병일 2003.04.01 1074
2477 가입 신청한 신입회원분들께(관측안내) 관리자 2003.01.30 1074
2476 천문의 해 지원(1), 4월5일 100시간 행사, 서울에서 서천동이 한팀 배당^^ 5 홍두희 2009.03.23 1073
2475 [re]그림과 사진, 삽화,그리고 수식이 없는 이상한 과학서적 - '거의 모든 것의 역사' 빌 브라이슨. 홍두희 2009.01.30 1073
2474 댓글로 올릴려다...2인치 천정미러 2 file 한장규 2008.06.25 1073
2473 지금 이시각 현재 10:40분 2 이성일 2008.05.09 1073
2472 [re] 음...미쳤나봅니다. 어제 구름까지 낀 하늘에 호빔천문대를 홀로 지키다가.. 3 file 공준호 2008.03.10 1073
2471 6월 정관을 다녀와서. 9 file 한호진 2006.06.26 1073
2470 지구에서 함께사는 분들의 방문1. file 홍두희 2006.06.14 1073
2469 가까운데로 나가보렵니다. 3 유종선 2005.10.02 1073
2468 관측회는 잘 다녀오셨는지요. 공대연 2004.04.26 1073
Board Pagination Prev 1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 230 Next
/ 230

Seoul Astronomy Club © Since 1989, All Rights Reserved

Design ver 3.1 / Google Chrome 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