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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문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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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대연입니다.

어제 정말 정관에 참석하신 회원님들이 부러웠습니다.

어떻해서든 가고 싶었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아 첨석을 못해 많이 아쉬었습니다.

어제 하늘을 보니 오늘은 완전 대박이구먼 하는 생각이 머리속에 스쳤으나 이건
계속되는 오류로 정신없이 의자에 앉아 있어야 했고...암튼 피곤해도 나름대로
재밌는 밤을 보냈네요.

다음에도 꼭 대박의 날이 오겠지요? ㅋㅋㅋ

새로 오신 회원님들도 뵈어야 하고 이것 저것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얼른들 SKT로 바꾸세요. 정말 전화통화 하기 힘들었습니다.

수진님과 5번의 전화를 걸어 들은 말은 여보세요~~~ 뚜~~~~~입니다. ㅋㅋㅋ 애꿎은
한호진님 핸드폰만 쓰시게 만들고...

대박들 나셨을텐데 사진좀 많이 올려주세요. 보고 싶습니다. 정관 후기도 그렇고...

다음달 부터는 지금보다 조금 여유가 생길것 같은데...그때는 정모든 정관이든 안빠지고 들락달락
하겠습니다.  

그럼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이수진 2006.09.24 22:11
    사무실에서 열심 일하셨네여~~~
    저도 이번 추석에는 고향도 못가고 일하게 생겼습니다.
    이번정관 오셨음 정말 좋왔을껀디~~~ 아쉽네염.. 다음정관때 꼭~~~ 오시와염~
  • 한호진 2006.09.25 09:45
    부러워만 마시고.......흐흐흐
    이러다 약올라 죽는다는 이야기가 사실로 될듯합니다.
  • 유종선 2006.09.25 14:36
    거의 시장통 분위기였습니다.
    사람이 많아서가 아니라 여기저시 잠시도 쉬지 않고 피어나는 별과 그 이야기들.. 너무 즐거웠습니다.
    공총무님도 다음달부터 이바구에 참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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