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다 사고가 생겨 집에 일찍 들어왔더니... 이런 하늘도 그냥 넘겨야 하는 제 신세가 용서가 안되는군요.
*처음엔 금성인 줄도 모르고 이지러진 모양에 '어라? 카메라 광축 나갔나?'
*달 밑의 스피카는 '엥?? 핫픽셀 뜨네...'
*핑계 거리가 아무리 많다지만 너무 한심하네요... ㅠ.ㅠ
오늘 번개 가신 분들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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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디카 새로 구비하셨나봐요... 추카추카... ^^;;;
좀 얼굴좀 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