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2008.09.13 15:43
양평가는 길이 안 막히네요. 그것 참
조회 수 954 추천 수 1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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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만 없다면 연휴때 달려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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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고향서 돌아오는길에 양평을 지나쳤는데, 하나도 안막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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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저녁에도 안막히길래 시험삼아 나가 보았다가 임도까지 그냥 갔습니다. 7시 반부터 목성보기 시작하여 11시에 접고 12시30분에 집에 도착. 아침에 차례지내고 등등.
투명도 및 시상이 별로 나무랄 데가 없었습니다. 달이 휘영청 밝아서 그렇지^^ 그래도 파인더에 별들이 제법 보여서 몇 몇 이중성을 중심으로 느긋하게 보다가 왔습니다. 임도 입구 쪽 조금 넓은 장소에서 보았는데 동쪽이 가리는 게 좀 흠이지만 다른 쪽들은 시야가 확 트였더군요. (지난 번 임도가 만원이 되었을 때 몇분들이 옮겨서 본 장소) 나름대로 괜찮은 장소인 것 같은데 다음에 달 없을 때 다시 확인해보아야겠습니다. -
토요일에도 가셨네요, 안시파와 깊이 들어가기 어려운 차량들에겐 좋은 장소인듯싶습니다 그리고 경위대를 하나 장만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고투로 별을 보니 아무래도 별보는 의미가 반감되는것 같습니다 성도를 들고 직접 찾는작업을 시작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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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생님 열정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지난번 임도 번개때 본 입구쪽 장소도 2-3명 정원으로는 나쁘지않을것 같더군요. 다음번에 시도해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