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역시나 저 혼자만 다녀왔고요. 항상 보던 녀석들 몇몇과 혜성만 좀 보다 왔습니다. 지난 해를 관측지에서 마무리 하고 싶었는데 안타깝게도 달이 떠 버리더군요. 집 나온 지 몇시간이나 됐다고 벌써 들어가나 싶어서 한강으로 가 보았더니... (꼭 가출 청소년 같군요. ㅡ,.ㅡ)
오호라~ 워커힐에서 생일 기념 축포를 터트려 주는군요. 그런데 항상 느끼는 거지만 제 생일만 되면 전지구적으로 축하를 함서 개인적으론 암것도 없네용. ㅜ.ㅡ
증거 사진으로 혜성 사진과 생일 촛불 사진 남김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