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대연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나들이 한번 잘 갔다 온 것 같습니다. 눈발날리고 이런저런 이야기 나눠가며 가는
과정도 재미있어구요. 이번주는 눈발이 아닌 빗발이면 어쩌죠...ㅋㅋㅋ 초치는 말만하네요.
암튼 나름대로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이수진님...여주 가는길에 언제 잠들었는지도 모르고 자버려서
죄송합니다. 그날따라 참 이상하네요. 갑자기 잠이 쏟아지는게... 회장님도 운전하시는라 고생많으셨고
오랜만에 뵌 김경준님, 최미희님, 염강옥님 반가웠습니다.
그럼 이번주 정관에 뵙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