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날 못가서 죄송합니다.
요즘 하는 일 없이 제가 정신이 없습니다.
이러다가 치매 걸리는 건 아닌지......
항상 동호회를 위해 고생하시는 것 정말 감사합니다.
>여덟(8)신가요~
>2분 인가요~ (장춘엽, 변성식)
>저포함 3명이 무거운 주경을 소노튜브에서 떼어내고, 고무양동이에 수산화나트륨을 물에 10배정도 희석시켜서 양잿물을 만들어서 담궜습니다.
>누추한 작업장이지만 재미있었습니다. 화장실에서 양잿물을 희석시키며 하수구에 버릴때는 환경보호에
>각별히 신경썼습니다. PH는 9또는 8정도로 낮추어셔 한강하구(안양천으로 연경되니까)로 보냈습니다.
>첨부FILE도 작업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염강옥씨가 이번거는 해줄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