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산 허연 눈밭에서 덜덜 떨면서 최병일님 장비 처음으로 입봉한것이 생각이 나내요.
어서 올라오세요. 물결도 잔잔해졌고, 달빛도 은은하고 좋습니다.
얼른 오세요. 잠수함위에서 은하수에 별이나 낙자구요.
>안녕하세요...
>저는 분당회사로 옮기고서 1달후 거의 구미지사에 파견되다시피.. 거의 1년째 입니다..
>원래 잠수함 성능이 안좋은 관계로 오래 못하는데... 이건.. 밑에 돌맹이가 달렸가지고... 올라오고 싶어도 못 올라오네요...
>오늘 회비결산을 보았는데.. 비록 제가 잠수생활을 오래하더라도... 꿋꿋하게 회비는 공급하겠읍니다..
>이제는 바다속도 지겹고... 내 망원경으로 저 멀리 은하수를 보고싶습니다...
>다행히 곧 육지로 올라오라는 모르스 부호를 받았읍니다..
>
>이젠.. 슬슬 먹고산다는 것이 뭔지를 알겠읍니다...
>내 연배 및 인생 선배님들... 존경합니다...
>
>이번달엔... 꼭...
어서 올라오세요. 물결도 잔잔해졌고, 달빛도 은은하고 좋습니다.
얼른 오세요. 잠수함위에서 은하수에 별이나 낙자구요.
>안녕하세요...
>저는 분당회사로 옮기고서 1달후 거의 구미지사에 파견되다시피.. 거의 1년째 입니다..
>원래 잠수함 성능이 안좋은 관계로 오래 못하는데... 이건.. 밑에 돌맹이가 달렸가지고... 올라오고 싶어도 못 올라오네요...
>오늘 회비결산을 보았는데.. 비록 제가 잠수생활을 오래하더라도... 꿋꿋하게 회비는 공급하겠읍니다..
>이제는 바다속도 지겹고... 내 망원경으로 저 멀리 은하수를 보고싶습니다...
>다행히 곧 육지로 올라오라는 모르스 부호를 받았읍니다..
>
>이젠.. 슬슬 먹고산다는 것이 뭔지를 알겠읍니다...
>내 연배 및 인생 선배님들... 존경합니다...
>
>이번달엔...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