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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지난주  '내차의 후방 감시용 깨진 반사거울이 혹시 포물면 반사라면 좋은텐테..."의 진행입니다.


이론및 구조상의 차이때문에 새로 작성 합니다.


요점은 돗트화인더는 포물면유리인데,  포물면 유리를 구할수가 없어서 구면 유리로 만드는 과정에서 추가로 하나의 


광학계를 추가하면 거의 완성이 될것(실용상 문제없는 오차이내)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구면만 가지고도 예전에 돗수없는 안경알로 간이 테스트를 했지만, 이번에는 명함 크기의 구면 유리를 


확보(ㅎㅎ) 하였기에 일단 구면 유리로 진행(유리와 광원을 하나의 프램임에 고정하는 제작 과정)하면서 오차를 줄이기


위한 작업도 함께 할겁니다.


엑셀 쉬트로 광로를 계산해서 오차를 산출할거고요.


dor finder.jpg




 -

7월 19일 16시35분 추가

조각난 구면유리를 명함크기로 가공 했습니다. 다이아몬드로 만든 그라인더 날이 아니라서 유리를 다듬기가 힘듭니다..... 

물론 유리는 유리커터날로 스크레치를 낸후 조금씩 잘라낸후 물을 적시며 그라인더로 겨우 겨우 갈았습니다.

re_0719171613a.jpg


-

7월30일 추가


곡률을 대충 재보니 647mm 정도입니다.

1/2지점인 323mm 에 점광원을 놓으면 약간의 오차가 있는 돗트 파인더가 될겁니다.

구면유리의 가로 길이가 약 82mm 인데 41mm 까지의 구심에서의 각도가 3.63도가 되는데

647에서 323 으로 반(반보다는 조금 길지요)을 줄인 위치에서는 구면에서 반사된 빛이 수평으로 나갑니다.(오차=0)

41mm 안쪽부터는 점점 오차가 커지다가 중앙에서는 다시 오차가 0이 되는 거지요.


점광원의 거리를 조절해보니 240mm 근처가 적당했습니다.

지상 100미터 정도 떨어진 곳의 오차가 구면유리 전체에 대하여 20cm 정도 생겼는데

sin(약0.11도)=0.2/100 ,  즉 0.1도 정도의 오차가 있는 겁니다. 이정도면 실용에 쓸만 하겠네요

re_DSCF3122.JPG


re_DSCF3123.JPG


re_DSCF3124.JPG


re_DSCF3126.JPG


re_DSCF3127.JPG


re_DSCF312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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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ac-club.co.kr/xe/118010           201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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