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서울천문동호회

조회 수 1056 추천 수 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눈이 시린 가을입니다. 가을이라고 매일 이렇지는 않지만 가을하늘은 이런 생각을 일깨우는 계절입니다.

아침에 눈뜬후나, 출근할때 하늘을 보면서 눈이 따가와서 얼굴을 찡그리면서도 마음속은 즐거우시죠?

이 상쾌한 하늘을 밤에는 눈동자안에, 아침에는 폐속에 넣으셨나요?

2일 연속의 좋은 날씨입니다. 어제는 '야간비행'의 양평번개에 스타타티때 전달못한 상패를 전해주려고 갔습니다.

하늘이 너무 좋아서 쌍안경을 가지고 갔었지요. 그런데 경위대의 상하좌우 손잡이가 다른것이었습니다.

무선조정용으로 개조 하면서 빼 놓아서지요. 볼펜굵기의 축을 손으로 돌릴수가 없어서 고생했습니다.

그래도 하늘이 너무좋아서(광해가 심했지만 견딜만 했습니다. 바람이 분다는 예보에 걱정도 했지만 바람이 없었고 1시쯤 되니까 광해 불빛도 일부 잠을자면서 조금 좋아졌습니다) 3시까지 하늘구경을 했습니다.

야간비행팀의 대구경에는 제 눈이 거부했습니다. 우리 16인치를 코팅하고 나서 우리거로 먼저 볼겁니다.

눈은 천천히 적응해야 충격이 없다는 제 소신이지요. 급할거도 없고요.

이번 토요일을 또 기대합니다.


자유게시판

서천동 회원들이 풀어가는 자유로운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볼트 너트가 필요하죠? -- ** 25년9월19일 도메인,웹호스팅 만기일 '오선'** 3 file 홍두희 2014.10.02 26287
2327 *번개장소 변성식 2003.12.05 1066
2326 [re] 장비를 빌려주실분을 찾습니다. 성해석 2003.11.27 1066
2325 장수가시는 분들께 너무 죄송해서..... 최미희 2003.11.14 1066
2324 11월 관측회에 대해.... 양우혁 2003.10.27 1066
2323 그림이 안보여요. 염강옥 2003.08.30 1066
2322 29일 0시30분의 하늘은 좋았는데 3시 하늘은 구름. 내가 화성을 보았을까요? 홍두희 2003.08.29 1066
2321 스타파티를 준비하면서... file 최병일 2003.08.11 1066
2320 가야죠... 가구말구요.... 성해석 2003.05.28 1066
2319 [re] 관측 다니면서~ 나도 이글쓰기 싫지만(슬퍼서) 홍두희 2003.05.09 1066
2318 오늘 하늘은? 3 윤석호 2010.07.05 1066
2317 바람은 불지만 청명한날 2 김준오 2010.03.21 1065
2316 머리속 암산하는 고문ㅋㅋ. 5 홍두희 2008.10.16 1065
2315 요즘.. 5 한호진 2008.09.23 1065
2314 60AH 배터리 임대합니다. 5 윤석호 2008.09.16 1065
2313 또휴가? 4 한호진 2008.08.14 1065
2312 누군가가 절 노리고 있습니다? 16 한호진 2008.06.18 1065
2311 내일 정관때... 10 한호진 2008.01.11 1065
2310 참 그렇습니다. 이넘의 아파트가 뭔지...? 7 공대연 2007.05.05 1065
2309 가이드 아이피스에 관하여 여줍읍니다.. 13 오태환 2007.04.27 1065
2308 한호진 형님.. 콜리메이터 자작기 안만드세요 ? 1 전재호 2006.04.28 1065
Board Pagination Prev 1 ...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 230 Next
/ 230

Seoul Astronomy Club © Since 1989, All Rights Reserved

Design ver 3.1 / Google Chrome 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