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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문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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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시린 가을입니다. 가을이라고 매일 이렇지는 않지만 가을하늘은 이런 생각을 일깨우는 계절입니다.

아침에 눈뜬후나, 출근할때 하늘을 보면서 눈이 따가와서 얼굴을 찡그리면서도 마음속은 즐거우시죠?

이 상쾌한 하늘을 밤에는 눈동자안에, 아침에는 폐속에 넣으셨나요?

2일 연속의 좋은 날씨입니다. 어제는 '야간비행'의 양평번개에 스타타티때 전달못한 상패를 전해주려고 갔습니다.

하늘이 너무 좋아서 쌍안경을 가지고 갔었지요. 그런데 경위대의 상하좌우 손잡이가 다른것이었습니다.

무선조정용으로 개조 하면서 빼 놓아서지요. 볼펜굵기의 축을 손으로 돌릴수가 없어서 고생했습니다.

그래도 하늘이 너무좋아서(광해가 심했지만 견딜만 했습니다. 바람이 분다는 예보에 걱정도 했지만 바람이 없었고 1시쯤 되니까 광해 불빛도 일부 잠을자면서 조금 좋아졌습니다) 3시까지 하늘구경을 했습니다.

야간비행팀의 대구경에는 제 눈이 거부했습니다. 우리 16인치를 코팅하고 나서 우리거로 먼저 볼겁니다.

눈은 천천히 적응해야 충격이 없다는 제 소신이지요. 급할거도 없고요.

이번 토요일을 또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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