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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문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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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6 15:01

양평폐가에서 보이는 하늘

한호진
조회 수 1070 추천 수 9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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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25일 번개때 동호회의 주관측지인 폐가주변의 하늘비교입니다.
동서남북으로 똑같은 조건으로 찍은것인데 서쪽은 전멸입니다.
북쪽역시도 계곡의 펜션들이 영업을 잘하는(?)관계로 불빛이 많이 늘었습니다 그래도 윗쪽하늘은 괜찮다고 봐야할듯..동쪽과 남쪽은 좋습니다.
다만 남쪽은 산능선탓에 시야가 좀 가리긴하는군요.
다음번 관측때는 주변청소좀 해야할듯 합니다.

화목난로 개비해서 폐가의 기둥을 하나둘 때야하는데..ㅋㅋㅋ
Atach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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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9'
  • 홍두희 2007.01.06 15:07
    14인치 카세그레인 아닌감??? 주경,사경 냉각용 덥개도 있고^^
    댓글
  • 강문기 2007.01.06 16:37
    10inch SCT쯤 되보이는군요. 경통에 문을 달아 냉각효율을 높일수있게 한 아이디어가 돋보입니다???
    동서남북의 광해영향이 잘 나왔네요. 참고하여 촬영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다음번엔 쓰레기자루를 몇개 가지고 가도록 하죠.
    댓글
  • 남명도 2007.01.06 17:12
    북쪽도 상당히 잡혀가는군요ㅜㅜ 3년전만해도 비교적 양호했는데....그리고 올겨울에 그 무너져가는 폐현장사무실을 연료삼아, 정리하면 주변 시야가 무지 좋아지겠습니다. ^^
    댓글
  • 한호진 2007.01.06 21:28
    그러고보니 저 난로가 꼭 경통같군요...95,000원이라는데 ...추진해볼까요.^^고구마도 구워먹고,꼬기도 꿔먹고,
    따스함도 주고...
    수정 삭제 댓글
  • 유종선 2007.01.06 23:04
    서쪽하늘... 끝내주네요.. ^^;;;
    그래도 동남쪽은 저정도면 훌륭하네요..
    댓글
  • 이상헌 2007.01.07 12:00
    남쪽이 조금만 더 열려있으면 참 좋겠는데... 그래도 동쪽이 쓸만합니다.

    SCT 경통 뒷쪽에 보이는 도라무깡(?)도 쓸만해 보이는데요. ^^;
    댓글
  • 김종길 2007.01.07 12:14
    이상헌님 말씀대로 도라무깡 강추합니다.가져갈 일이 없을거니까요.이젠 추우면 불쬐고나서 관측하고 기대가
    됩니다.그런데 이번눈으로 폐가 진입이 승용차로는 곤란할것 같군요.
    수정 삭제 댓글
  • 김완기 2007.01.07 12:28
    집앞 터에서 키운 고구마 총출동할까요..
    폐가 서쪽이 저래 밝아서 처녀귀신 못나오나봅니다..===33333333
    댓글
  • 강문기 2007.01.07 19:06
    고구마및 도라무깡에 저도 한표! 폐가에 땔감은 충분해보여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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