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전에 시골가서 장작을 조금 팬다음부터
이번 겨울은 장작만 쭈~욱 패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봉사활동가라고 하더만 사람 몸뚱이만한 통나무를 패라고 하더군요.
(= 무슨 임걱정도 아니고..)
한 4동댕이 팼더만 거의 쓰러기지 직전입니다..
==============================================
얼마전에는 홍회장님께서 이슬방지방치를 보내주셨습니다.
거기에 스위치도 있고 열선도 2개씩있어서 아무리 추운날도 정말끄떡없게습니다.
바로 시거짹 전원만들고 Test 해봤습니다..
목에도 감아보고 .. 팔에도 감아보고.. 얼굴에 들이대보고..
~~ 허리 찜질에도 일품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
같이 보내주신 천문력과 CD도 감사드립니다.
==============================================
이틀전에는 인물사진용 개코 28-70L을 구했습니다.
17-40L구해 일주촬영용으로 쓰려고하다가 하다가 28-70한번 써보고 싶어 질렀습니다..
얼마동안 쓸지 모르지만..ㅋ 언젠간 17-40으로 가겠죠.. (Pentax67 무전원고장나서 일주못합니다.TT)
==============================================
내일은 안성천문대나 잠시들러 커피나 한잔하고 와야겠습니다.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감기 들어가지않게 조심하세요..
김완기 드림
지난번에 나무들이 너무 얼어서 눕혀 놓았던 나무들이 땅에 달라붙어 어찌 할수가 없었습니다.
작은 넘... 한그루밖에 못했습니다.
근데 역시 김완기님도 서양식장작패기군요. 강원도식은 눞혀놓고 패지요.
나무 길이도 훨씬 길지요. 그래서 세워놓고는 팰수가 없습니다.
모닥불용이나 벽난로 용이다보니 장작 길이들이 많이 짧아 졌습니다. ^^
기운찬 겨울을 보내고 계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