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마지막 번개였다고 봐야할 어제의 번개가 있었습니다.
홍회장님,윤석호님,이상헌님,이수진님,하준기님,이관우님 그리고 다른동호회의 세분...
저까지하면 10분였고 주차공간이 별로 없을정도로 장관을 연출하였습니다.
10" f6반사,엡씨론180,mt160,zs105..막스토브,슈밋카세그레인까지 온갖 종류의 장비들이 동원되었습니다.
달이 서신으로 넘어간것이 새벽두시였고 최저기온은 -15도 였음에도 불구하고 2006년의 끝자락..차가운밤하늘을 뜨겁게 달궈주셨지요.
특히 홍회장님이 끓여주신 오뎅국은 진짜 별미였습니다.쏘주댓병이 아쉽더군요.^^
좀 일찍 돌아오신분들도 계시고 저는 새벽5시에 자리를 떴습니다.
끝까지 남아서 사진찍으시던 이수진님,이관우님,하준기님은 집에들 잘들 들어가셨는지요?
하고픈일은 많았는데 머릿속에,가슴속에 아쉬움만 남기고 2006년도 땡소리와 함께 과거가 되어 갑니다.
그래도 올한해 밤시간을 같이한 서천동의 회원분들이 계셨기에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특히나 무섭지도 않았고요.
내년...2007년...
또 밤하늘아래에서 뵙겠습니다! 행복하세요.
홍회장님,윤석호님,이상헌님,이수진님,하준기님,이관우님 그리고 다른동호회의 세분...
저까지하면 10분였고 주차공간이 별로 없을정도로 장관을 연출하였습니다.
10" f6반사,엡씨론180,mt160,zs105..막스토브,슈밋카세그레인까지 온갖 종류의 장비들이 동원되었습니다.
달이 서신으로 넘어간것이 새벽두시였고 최저기온은 -15도 였음에도 불구하고 2006년의 끝자락..차가운밤하늘을 뜨겁게 달궈주셨지요.
특히 홍회장님이 끓여주신 오뎅국은 진짜 별미였습니다.쏘주댓병이 아쉽더군요.^^
좀 일찍 돌아오신분들도 계시고 저는 새벽5시에 자리를 떴습니다.
끝까지 남아서 사진찍으시던 이수진님,이관우님,하준기님은 집에들 잘들 들어가셨는지요?
하고픈일은 많았는데 머릿속에,가슴속에 아쉬움만 남기고 2006년도 땡소리와 함께 과거가 되어 갑니다.
그래도 올한해 밤시간을 같이한 서천동의 회원분들이 계셨기에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특히나 무섭지도 않았고요.
내년...2007년...
또 밤하늘아래에서 뵙겠습니다! 행복하세요.
2006년을 되돌아 보니, 한호진님의 명대사가 생각납니다. " 전 언제까지나 가슴에다가 "별"을 담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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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금은 CF에 별을 담고 계시네요ㅋㅋ 내년엔 하드에 별을 담길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