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시린것....조심해야죠.
뭐~무좀있으신분들이야 겨울철 무좀균넘들이 동사하라고 맨발로 다닐수도 있지만 말입니다.
동상이란것이 걸려본적도 없고 요즘에야 주위에 동상환자 찾아보기도 거의 드문일이지만 그래도
한겨울 발시려운건 정말이지 싫은일입니다.
겨울때면 예전 군에 있을때 사용하던 방한화와 내피가 따로있는것을 한개 찝어올걸..하는 미련이 남았었습니다^^.다른건 다 있는데 그건 찾기가 어렵더군요.
그래도 인터넷 강국이라는 우리나라!
네이버에서 "방한내피"라고 검색하니 나오더군요.
덧버선같은 그것을 둬개사서 교대로 신으면 하룻밤정도야 거뜬할듯 싶네요.
2500원....검색해보세요.웃긴건 회사이름이 동명이란것.ㅋㅋㅋㅋ
또하나 사진의 물건은 제가 장만한 월동장비중 하나입니다.
털장화...전에 번개때 처음 써보니 발시려운것이 30%정도 줄더군요.
내피두개사고 털장화 좀 넉넉한것 하나사면 충분할듯~~~
합이 거금 일만오천원이면 떡칩니다.단! 택배비 별도.
옥숑이 있어 행복한 우리나라~~~
그나저나 저랑 마크만 다르지 같은 것 같습니다. 힛~~
큼지막하니 속에 발열팰하나 들어가도 남게 큰것 샀더랬죠.
그러나! 운전할때 신으면 페달이 두개 함께 밟힌다는거~~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