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가 밀렸다는 핑계를 대곤 재출근 했습니다.
실은 퇴근하려고 나갔다가 하늘을 보니 오리온쵸꼬파이가 하늘에 두둥실 떠있는것 아니겠습니까?
집에가서 닦고는 얼른 다시 회사로 돌아왔습니다.
산기슭에 좌판을 펼쳐놓고 .....
새벽1시반까지 칠공주님들하고 같이 오리온 쵸코파이를 맛나게 먹었습니다.
가끔은 노란 테두리가 있는 계란후라이도 덤으로요.
계란후라이역시 이글거리지 않고 완숙이 된것을 보니 참 괜찮은 조건였는데 오늘은 어떨지...
아참 그리곤 좌판접곤 4시까지는 일했습니다.
진짜입니다...믿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