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날 날이 맑아서...
집앞 학교 운동장에서 점상 촬영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목표로 삼은 랜즈는 85mm
제가 만든 액셀로 4픽셀 흐르는 것으로 계산해 보니 최대 4.66초까지 허용...
카메라에서는 초단위 제어만 가능하기에 그냥 5초로 노출을 주어서 촬영해 보았습니다.
확대해서 확인해 본 결과 역시 4픽셀 정도 흐른것이 보이네요...
아무튼 총 36장 찍어서 IRIS에서 가상 적도의 합성을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야기해서 큰 그림을 사용하려면 1픽셀로 계산된 값을 사용해야 하고...
리사이즈나 비닝을 한다면 그만큼 노출허용시간이 늘어난다는 결론...
4픽셀이면 800x600에서 아주 자세히 봐야지만 흐른것이 보인다는 것이네요..
사진은 Flaten을 과도하게 줘서...바탕도 알록 달록 이상하고, 별들도 색수차가 왕창보이지만...
아무튼 서울 하늘에서 적도의 없이 점상촬영 했다는 점에서...
기분이 ....기분이....기분이 좋습니다.
나중에 빌려준 광해필터 끼고 다시 한번 테스트해봐야 겠습니다.
PS 두번째 사진 올렸습니다. 바탕화면 flat을 아주 살짝꿍 조절한 것입니다. 아래부터 올라오는 광해가
대단하지요? ㅋㅋㅋ 아무튼 두번째가 더 좋아보이지요? ㅋㅋㅋ
그것도 적도의도 없이 말입니다. 캬~~~
바닥 고르게 하는데는 포샾에 플러그인이 괴안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