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일전에 횡성 펜션으로 정관 갔었을 때 참석했던 김선미라고 합니다.
종종 들어와서 글도 보고 정관 소식도 귀기울이고 그러고 있어요.
정관 때 올려봤던 하늘이 요즘도 종종 떠올라
퇴근길에도, 잠깐 편의점에 갈 때도 문득문득 하늘을 올려다보곤 합니다.
도심이어서 그런지 별들은 잘 보이지 않았지만 말이에요. ^^;;;
생각같아서는 봄이나 가을같이 날씨가 맑고 하늘이 높은 기간에 별 관측이 더 용이할 것 같은데
겨울 하늘이 BEST라고 하시더군요. 완연한 봄날에도 정관은 꾸준히 이어지는 거죠?
맨날 뒤늦게 글들을 확인해서 제대로 글도 못남기고 그랬더랬습니다. ㅡㅜ
전에 같이 가기로 했던 선배한테 일전의 첫 정관이야기를 늘어놓았더니 담번에는 꼭 같이 가자며
재차 확인하더라구요. ㅋㅋㅋ 다음 모임 있을 때 같이 출동하겠습니다. 일전에 회장님이 리스트업해준
책들 읽으며 베이스를 구축해놓을게요.
그럼 오늘 하루도 잘들 마무리하시고
꼭 망원경을 통해서가 아니더라도 고개를 들어 밤하늘에 눈 한 번 맞춰주세요~!
별자리 공부... 열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