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대자석 주위의 자기장은 모두 연속적인 분포이므로 줄로 표현할수 없다. 물론 방향이 있어서 줄로 표현을 하긴 해야 할텐데 옆줄때문에 혼돈을 주고있다.내가 배운 그림들은 마치 아주 많은 차선 처럼 작은 구간이 많이 존재하는 것처럼 자석주위의 철가루 선으로 설명하고 있는것이다
만일 철가루를 아주 아주 작은 구슬로 만들어서 뿌려본다고 생각해보자 과연 줄처럼 보일까?
쇠가루는 보통 쇠를 갈던지 긁던지 빧던지 녹슨부위를 뜯어서 만드니 공처럼 안된다 한쪽으로 길이가 다른 모습이 나오게 마련이다
자력은 공기보다 매질(이경우 철 , 매질에 따른 자력의 특성은 그리스문자 뮤)에서 영향이 크니 가급적 쇠가루들이 접촉하는 총 공기의 길이가 작아지는 방향인 쇠가루가 길게 늘어지는 방향으로 형성되는것이다
모든 막대자석의 쇳가루 그림이 자력선이라는 것은 틀린설명이다(그렇다고 딴지거는 것은 아니다 이것처럼 눈에 안보이는것을 보이게 해서 설명하는 마법은 거의 없다,다만 그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이지)
막대자석위(당연히 유리나 종이)에 쇳가루를 뿌린후 스포이드로 하나의 곡선만을 남기고 제거해보고 싶다. 그리고 살살 위아래로 흔들어도 그 곡선이 유지되는지 아니면 점점 자석쪽으로 이동하는지. 자석쪽으로 이동할것 같은데.(아주작은 쇠구슬은 없으니,, 볼펜구슬(자석에붙나)이 많음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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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생각해보세요).
중력과 자력
둘다 힘의 크기는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 한다
그렇다면 이 특징은 중력이 먼저 알려졌을까? 자력이 먼저 알려졌을까?
뉴턴은 자력이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해서 힘이 미친다는 것을 알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