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진님이 회사엘 오셨습니다.
io box수정을 위햐여...덤으로는 적도의 비명소리를 더이상 듣지 않기 위하여.
박스내부의 usb분배기에 쿠킹호일을 사용하여 서로간의 간섭을 없애는 쉴딩처리를 하고,
전 그옆에서 비명을 지르던 적도의를 두들겨 팹니다...
전 작업이 30분정도후 끝났습니다.그 시간이 12시...저희회사 밥먹는 시간입니다.
간만에 외식(?)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장소는 회사근처의 사강이란곳의 횟집촌..휭하니갔더니만 오늘 상가전체의 휴일..
좀만 더가자해서 간곳이 대부도초입의 "탄도"라는 옛날엔 섬>지금은 육지입니다.
그곳에서 봄철의 진미인 쭈꾸미 사브사브를 먹었습니다.
제 마눌신도 함께.
엄청 먹었습니다.쐐주도 한병 나누어먹고......
약들...오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