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파티 장소를 찾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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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로 찾아보고, 금요일은 아침부터 중부권을 또 빙 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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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6일(24일), 9월23일(2일), 10월21일(30일) 은 다른 단체의 행사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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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30일(9일,추석전 벌초,연휴), 10월7일(16일,추석)이니 10월14일(23일)이나 10월28일(7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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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스타파티날짜가 되겠네요. 학생들 시험을 피해가면 10월28일이고요...
오전엔 본업을 했습니다. 전자회로개발은 저항,콘덴서,코일,반도체 이렇게 크게 4가지로 나눠지는데,
개발하는 사람은 이 4가지를 적절히 선택하고, 조합하고, 기를 넣어서 완성합니다. 4가지는 모두 큰 공장에서
만들어져 나오는데 그중에서 코일은 개발하는 사람이 자기가 필요한 것을 만들어 씁니다.
오전에 이 코일을 120바퀴 감다가 책상에 놓고,,,,
11시부터 서해안 고속도로로 진입해서 홍성까지가서, 수덕사 야영장, 용봉산휴양림, 예산 예동야영장(예동초등학교, 폐교),
천안 병천야영장, 증평 김창수님집, 진천 충청북도학생종합수련원, 광혜원 선두 김한철옹댁, 이천 터미널에서
오규섭님 얼굴보고, 용문학생야영장, 양평학생야영장을 둘러봤습니다. 작년에는 충청남도를 안 돌았는데 올해는 돌게 됬습니다.
10,000 - 이정도 땅 평수가 필요하고,
1,000 - 이정도 인원이 모여도 좁지않고,
100, - 이정도 승용차가 들아가고,
10, - 진입로가 이정도 폭이 되어야 하는
1 - 한곳만 있으면 되는데,
위의 숫자에 걸리고, 관내 학생만 되고, 수해 입어서 또 안되고, 안전사고 나서 안되고,,,,,
600km면 어림잡아 300,000바퀴는 돌았겠죠?
코일을 감아서 안되면 다시 생각하고 다른 방법과 숫자를 반영해서 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