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이곳은 모로코의 마라캐쉬라는 곳이랍니다...
역시 정보가 없는 만큼 고생도 많이 하면서..이렇게 4일간의 여정을 보냈는데...
여행이라기 보단....군대에서 행군한다고 생각하시면 될거에요~~ㅋㅋ
정말 많이 걸어댕기고.....사진도 많이 찍고....이런저런 사람들도 많이 만나공.....

음 또 기대를 많이 하고 온 만큼 실망도 많은것은 사실...
유럽의 분위기를 조금이나마 느끼려고 왔는데...이건뭐....완전히...ㅡㅡㅋ
유럽은 커녕.....정말 위생관념이 전혀 없는 아프리카의...그런곳...
하여간....교회 동생과 함께 고락을 같이 하면서....여행을 즐기고 있답니다...

새해를 기차안에서 보내긴 햇지만....
그래도....항상 즐거운 일이 있을꺼라고 생각하면서...오늘도 역시 행군을~~ㅋㅋ

여러분들도 항상 즐거운 일이 있으시길 바라면서!!!
새해에는 원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그럼 또 담에 글 남길꼐요!!!
<여행 일정>

한국-> 카사블랑카 -> 페스 -> 마라캐쉬 ->에사우리우(내일 이동 예정)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