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모지를 붙이게 되면 콘트라스트가 높아지고 습기제거에도 효과가 있는듯합니다.
처음 붙이시는 분들은 상당히 어려워하는 작업중의 하나죠.
전문가분(?)이 작업하시는것을 한번 본후 그이후론 저혼자 붙여서 씁니다.지금까지 8번정도 작업을 하며
나름대로 터득한 깨끗하고 예쁘게 붙이는법을 말씀드립니다.
일단 식모지의 종류중 이리저리 당겨봐도 늘어나지 않는것을 택하는것이 좋습니다.
빵쏸후로킹이란곳에서는 샘플을 봐야만 판매를합니다.
열심히 설명해도.."아!그거요.."하는경우는 못보았습니다.
뭐`바코드가 있는것도 아니니..주변의 샘플을 좀 보내주고 입금후 택배로도 가능하리라봅니다.
한마인지 1m인가가 4,000원 정도면 쓸만한것을 구합니다.
한번 구할때 2~3만원정도어치를 사서 나누어쓰면 좋을겁니다.
소요되는 길이는 다 아시겠지만 경통의 지름X3.14에 약20MM정도의 여유를 두면 될겁니다.
일단 되도록 정확한 90도를 유지하도록 절단합니다.길이는 경통길이보다 좀 길면 통과...
그걸 작은 경통의 경우 1M철자에,큰 경통은 지(紙)관을 구해서 팽팽하게 말면 됩니다.
끝은 가지런히 하는것이 좋겠지요?
주의점은 풀를때 털이없는쪽이 아래쪽으로...
부착방법은 양면테잎이나 3엠스프레이가 주로쓰입니다만 전 두가지를 조합하여 씁니다.
경통의 접합부에 줄을 맟추어 양면테잎을 길게 붙입니다.
식모지의 절단면을 끝단에 붙이고 고정시킵니다.
계속 양면테잎을 쓰기엔 노가다의 강도가 심하죠..적당히 풀면서 3엠스프레이를 조금씩 뿌리면서
붙여나갑니다.
여기서 철자나 지관을 이용하면 각도를 유지하며 붙여나갈수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양면테잎을 곳곳에 붙이면 좋습니다.
원래 식모지 붙이기 시작한곳근처는 양면테잎으로 처리하니 깨끗하더군요.
곂친곳은 철자를대고 잘드는 칼로 자르면 됩니다.
이때 칼날 하나 아끼려다간..인생이 피곤해집니다.@,.@
그다음에는 경통의 아래위로 튀어나온곳은 잘 휘어지는 아크릴이나 프라스틱자를 힘주어 경통안에 넣으면 탄력으로 펴지려 하면서 둥글게 경통안쪽에 밀착됩니다.
아래위의 링위치정도까지 잘라냅니다..칼날?아끼면 인생이 역시 피곤하죠~
5MM간격의 표식이 된 프라스틱자가 제일 좋더군요.
군데군데의 니흡한곳은 양면테잎으로 마무리합니다.
이젠 각종 구멍 뚫기입니다.
핸드드릴과 카운터싱킹(사라)드릴이 있으면 좋지만 없으면 일단 안쪽에서 칼이나 송곳으로 구멍을 뚫곤 안쪽에서 볼펜이나 송곳으로 밖으로밀어 튀어나오는 식모지를 잘드는 칼날을 이용하여 돌려서 자릅니다....
망원경의 분해나 조립은 설명 안합니다.분해나 조립을 못하시는분이 식모지 붙이시진 않을테니까요.
어려운것 같아도 몇번(^^)해보면 잠깐이면 됩니다.^^
제경험상 가장 주의할것은 칼날을 아끼면 안된다는겁니다.....!!!!!
잠안올때 망원경 분해한후 한번 붙여보시죠?
처음 붙이시는 분들은 상당히 어려워하는 작업중의 하나죠.
전문가분(?)이 작업하시는것을 한번 본후 그이후론 저혼자 붙여서 씁니다.지금까지 8번정도 작업을 하며
나름대로 터득한 깨끗하고 예쁘게 붙이는법을 말씀드립니다.
일단 식모지의 종류중 이리저리 당겨봐도 늘어나지 않는것을 택하는것이 좋습니다.
빵쏸후로킹이란곳에서는 샘플을 봐야만 판매를합니다.
열심히 설명해도.."아!그거요.."하는경우는 못보았습니다.
뭐`바코드가 있는것도 아니니..주변의 샘플을 좀 보내주고 입금후 택배로도 가능하리라봅니다.
한마인지 1m인가가 4,000원 정도면 쓸만한것을 구합니다.
한번 구할때 2~3만원정도어치를 사서 나누어쓰면 좋을겁니다.
소요되는 길이는 다 아시겠지만 경통의 지름X3.14에 약20MM정도의 여유를 두면 될겁니다.
일단 되도록 정확한 90도를 유지하도록 절단합니다.길이는 경통길이보다 좀 길면 통과...
그걸 작은 경통의 경우 1M철자에,큰 경통은 지(紙)관을 구해서 팽팽하게 말면 됩니다.
끝은 가지런히 하는것이 좋겠지요?
주의점은 풀를때 털이없는쪽이 아래쪽으로...
부착방법은 양면테잎이나 3엠스프레이가 주로쓰입니다만 전 두가지를 조합하여 씁니다.
경통의 접합부에 줄을 맟추어 양면테잎을 길게 붙입니다.
식모지의 절단면을 끝단에 붙이고 고정시킵니다.
계속 양면테잎을 쓰기엔 노가다의 강도가 심하죠..적당히 풀면서 3엠스프레이를 조금씩 뿌리면서
붙여나갑니다.
여기서 철자나 지관을 이용하면 각도를 유지하며 붙여나갈수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양면테잎을 곳곳에 붙이면 좋습니다.
원래 식모지 붙이기 시작한곳근처는 양면테잎으로 처리하니 깨끗하더군요.
곂친곳은 철자를대고 잘드는 칼로 자르면 됩니다.
이때 칼날 하나 아끼려다간..인생이 피곤해집니다.@,.@
그다음에는 경통의 아래위로 튀어나온곳은 잘 휘어지는 아크릴이나 프라스틱자를 힘주어 경통안에 넣으면 탄력으로 펴지려 하면서 둥글게 경통안쪽에 밀착됩니다.
아래위의 링위치정도까지 잘라냅니다..칼날?아끼면 인생이 역시 피곤하죠~
5MM간격의 표식이 된 프라스틱자가 제일 좋더군요.
군데군데의 니흡한곳은 양면테잎으로 마무리합니다.
이젠 각종 구멍 뚫기입니다.
핸드드릴과 카운터싱킹(사라)드릴이 있으면 좋지만 없으면 일단 안쪽에서 칼이나 송곳으로 구멍을 뚫곤 안쪽에서 볼펜이나 송곳으로 밖으로밀어 튀어나오는 식모지를 잘드는 칼날을 이용하여 돌려서 자릅니다....
망원경의 분해나 조립은 설명 안합니다.분해나 조립을 못하시는분이 식모지 붙이시진 않을테니까요.
어려운것 같아도 몇번(^^)해보면 잠깐이면 됩니다.^^
제경험상 가장 주의할것은 칼날을 아끼면 안된다는겁니다.....!!!!!
잠안올때 망원경 분해한후 한번 붙여보시죠?
저는 요즘 인테리어 회사 인부로 일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마눌님이 시키는 데로 넵~ 마님! 하면서 쓸고 닦고 걸레질에 매직블럭질에....
요즘엔 국민현관이라고 패널시트로 현관 꾸미는것이 유행이던데...그것도 하고
아트월이라고 벽에다 장난 치던데 그거 준비하고...
뽀인뜨 벽지라고 그것도 해야 한다고 해서 그것도 준비 중이고...
하늘은 맑은데...별은 못보고 맨날 벽하고 문하고만 시름하고 있습니다...
거기다 집은 오래되서 벽에 나온 전기 플러그가 어떤건 110V 어떤건 220V 황당합니다....에휴..
아무튼 어느정도 안정이 되면 별보게 해준다는데...사실 망원경 셋트를 본가에서 옮겨 오기가 겁이나네요..
집에 어떻게 보관하세요? 좁은데...거실에 조립해서 보관하는게 좋을까요? 박스들은 배란다 창고에 보관하고???
요즘은 아무튼 매일 인테리어 관련 사이트만 들여다 보고 지내고 있습니다...T_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