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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문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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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지쳤습니다.
항상 목도 아프고 가래도 많습니다.
밤에 관측회때 한번 나갔다오면 이수진님에게서 얻어피고 한호진님에게서 얻더피고...

이정 정말 [담배] 그만 둘랍니다.

주변에 여기저기 쑤셔 박아놓았던 담배가 한 열갑은 되는군요.
우리 직원이 쓰레기통에 있던 반쯤 비워진 담배갑을 보고는 다시 책상에 놓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버렸습니다.  지금 1주일 되어갑니다.

수진님, 호진님, 대연님, 중혁님... 또 누구 더라...  아! 김준호님!
우리 모두 그만둡시다.

담배 미워요...
  • 한호진 2006.05.08 12:35
    그...좋은걸~~~피던 담배 모아두었다가 나중에 주세요...ㅋㅋ
  • 이수진 2006.05.08 13:14
    와~~ 대단합니다.
    저도 시도는 많이 했지만 정말 힘든게 담배... 끊기
    저도 조만간 도전 하겠습니다.
  • 염강옥 2006.05.08 13:16
    정말 잘 하셨어요.
    일주일이 한달되고 한달이 일년 되리라고 믿습니다.
    이렇게 공개적으로 약속하셨으니까 꼭 시키세요. ^^
    다른 분들도 같이 하시면 좋을텐데......
  • 이상헌 2006.05.08 13:59
    축하드립니다.^________^
    모두들~~ 어서 흡연당 탈당하시고 금연당으로 오세요.
    준호님도 동참하세요.
  • 김상윤 2006.05.08 14:24
    담밴 아편보다 중독성이 강하다고 들었습니다. 듣던 중 반가운 소리에요..^^ 유종선님 화이팅!
  • 조승기 2006.05.08 15:18
    전 끊은지 5년 됐습니다. 정말 좋~~습니다. 꼭 성공하시길...
  • 유종선 2006.05.08 17:12
    한호진님... 이미 다 버려버렸어요...
    맘 같아선 그냥 몇 보루 사드리고 싶긴한데 그건 한호진님 몸 나쁘게 하는 일이라 안할래요~~ ^^;;;

    이수진님... 담배 끊기가 얼마나 쉬운데요... 전 이제 까지 열두번도 더 끊었었답니다.
    끊기 쉬워요....
    이젠 다신 담배 끊는 일이 없기만 바랄뿐입니다. ^^;;;

    강옥님... 그래서 일부러 공개 했습니다. 제가 혹시 담배피는 것을 보면 막구 욕해 주세요~~

    이상헌님... 사실 이상헌님보고 저도 결심 했습니다. 졸졸 따라갑니다. *^^*
    그나저나 아가는 좋아졌는지요.. ?

    김상윤님, 조승기님 감사합니다. ^^
  • 공대연 2006.05.08 18:04
    저도 아프다는 핑계로 참아보았는데 힘들더군요. 서천동 여인분들께서 다 들 아파서 정신 들차렸다고 하시네요.
    저도 얼른 끊어야 겠습니다. 우선 말만해보고 천천히 해봐야죠.
  • 김준호 2006.05.08 18:16
    저는 이상하게 담배가 수중에 없으면 더 피고 싶은 생각이 간절해지고 불안해지고 조급해지고...그래서 만약 끊더라도 담배 한갑은 수중에 가지고 있어야 끊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어떤 분은 2년된 답배갑을 가지고 다니시는 분도 있던데...ㅋㅋㅋㅋ

    울동네 위생병원에 금연학교 팜프렛보니...담배를 끊을 수는 없다..."절망"
    끊은지 10년 되야 끊었다고 볼 수 있다..."또 절망"
    끊은지 20년되어도 한순간 다시 필 수 있다..."완전 절망"
    그래서 아직은 피고 있습니다.

    슬슬 그만 펴볼까 생각이 드는것이...저도 결단의 순간이 다가오는거 같네요...ㅋㅋㅋ
  • 김준호 2006.05.08 18:16
    담배는 끊는게 아니고 안피는거랍니다...에헤헤헤헤...
  • 유종선 2006.05.08 23:38
    대연님.. 어여 칵!! 버려뿐지세요~~ 저처럼 일단 해보고 천천히 말하세요. ^^

    김준호님... 20년 지나도 한순간 다시 피더라도 20년동안 안피워서 좋은 거죠~~
    어여 "안피우세요~~" ^^;;;
  • 한호진 2006.05.09 10:15
    서.천.동.엔 독하신분들이 너무 많아서....무서워지네요....^^
    혼자 야밤에 공동묘지근처에서 밤하늘을 보아도 못느끼던 이 섬뜩한 느낌은 무얼까요?우히히히~
  • 홍두희 2006.05.09 11:01
    따라와^^
  • 유종선 2006.05.12 14:25
    ㅠ.ㅠ~~

    어제 친구들과 술한잔하고 고돌이 하다가 담배 한대 피웠습니다. OTL

    오늘 반성 많이 하고 다시 다짐합니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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