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각을 가자는 애들과 마눌신의 강압을 꿋꿋하게 버티고 밤이 되기를 기다렸습니다.
체력은 국력! 밤에 이슬맞으려해도 체력이 받침안되면 꽝!!아닙니까?
저녁을 먹곤 아들넘꼬셔서 마눌신과 함께 설겆이하게끔 하곤 전 주섬주섬 츄리닝에 파자마에 옷을 껴입기 시작합니다.물론 뒷통수에 날아와 꽂히는 주몽의 화살보다도 예리한 눈동자들..눈동자들...
"죽일껴?살릴껴?"혼잣말을 궁시렁거리며 회사근처의 봐둔공터를 갔습니다.
눈으로 이런저런 빛나는것들을 살펴보다가 카메라를 접안부에 들이대었습니다.
촛점맞추는데는 역시 돌대가리라 다 망각....싸부님께 전화하여 해결하고선 45,42,그리고 시리우스를
찍었죠.적도의가 자꾸만 가다가 헛도는바람에 엄한시간 다 까먹고서리..이유를 찾아야 하는데 뜯을수도 없고.에고고
육각연필로 통박(^^)굴리는 기상청의 저주탓인지 밤12시쯤 되니 구름이 끼더군요.
주섬주섬 장비챙겨선 돌아왔습니다.
아참!어제 이상한 차량을 보았는데요~
도착하여 저짝 구석에 차가 서있었는데 제가 헤드랜턴두르곤 왔다 갔다 하니까,시동 끄더니 실내등도 끄곤 한시간여를 있더군요.. 날이 꽤 추웠을텐데..........^^
아무래도 회사근처도 가끔 순찰돌아야지~싶습니다.
간만에 밤하늘에 빛나는것을 보았더니 이젠 살만하군요.!!!
체력은 국력! 밤에 이슬맞으려해도 체력이 받침안되면 꽝!!아닙니까?
저녁을 먹곤 아들넘꼬셔서 마눌신과 함께 설겆이하게끔 하곤 전 주섬주섬 츄리닝에 파자마에 옷을 껴입기 시작합니다.물론 뒷통수에 날아와 꽂히는 주몽의 화살보다도 예리한 눈동자들..눈동자들...
"죽일껴?살릴껴?"혼잣말을 궁시렁거리며 회사근처의 봐둔공터를 갔습니다.
눈으로 이런저런 빛나는것들을 살펴보다가 카메라를 접안부에 들이대었습니다.
촛점맞추는데는 역시 돌대가리라 다 망각....싸부님께 전화하여 해결하고선 45,42,그리고 시리우스를
찍었죠.적도의가 자꾸만 가다가 헛도는바람에 엄한시간 다 까먹고서리..이유를 찾아야 하는데 뜯을수도 없고.에고고
육각연필로 통박(^^)굴리는 기상청의 저주탓인지 밤12시쯤 되니 구름이 끼더군요.
주섬주섬 장비챙겨선 돌아왔습니다.
아참!어제 이상한 차량을 보았는데요~
도착하여 저짝 구석에 차가 서있었는데 제가 헤드랜턴두르곤 왔다 갔다 하니까,시동 끄더니 실내등도 끄곤 한시간여를 있더군요.. 날이 꽤 추웠을텐데..........^^
아무래도 회사근처도 가끔 순찰돌아야지~싶습니다.
간만에 밤하늘에 빛나는것을 보았더니 이젠 살만하군요.!!!
집근처의 공원묘지에서 별빛좀 쏘이고 왔습니다.밤11시정도 되니까 순식간에 구름으로 하늘이 가리더군요
하늘이 너무 밝아서 아쉬웠지만 쌍안장치로본 알비레오는 정말 환상였습니다.
봤던것을 보고 또봐도 새로운 감흥이 생기는것이 천체관측의 묘미가 아닐런지요 그래서 수십년을 천문 취미생활 하시는 분들이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