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 지어야죠.

by 한호진 posted Mar 2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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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의 방황아닌 지방출장에서 돌아온 이수진님과 통화를 끝내었습니다.
이젠 끝장을 봐야지요.
무엇을???
황금뽝스과 각종부품의 조립말입니다.
저희회사에서 하고싶었는데 전자관련공구도 인두하나만 딸랑인데다가 그노무 눈치.ㅎㅎㅎ
회장님께서 흔쾌히 허락하셨습니다.
장소는 내일쯤이 좋을듯하네요.정 안되면 모레도 좋지만 생각났을때 끝장을 내야지요.
근무시간이 끝난후 저녘때쯤이면 좋을듯합니다만.....

역시 날이 찜찜하니깐 술이 땡기는군요.
내일은 후다닥 끝내고...쏘주나 댓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