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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문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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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쓴거 다 지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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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즈음....
할것도 없고 해서 침대에 누웠었죠.
그런데 구름사이로 주홍색 별이 보이는겁니다.
흘러가는 구름 사이로 숨박꼭질 하듯이 보였다 안보였다..ㅡㅡ;;
하늘을 오래도록 쳐다보고 있으니까 차차 별이 두개로 보였답니다.
회원분께 문자를 보냈죠.
"밤하늘에 붉은 별이 뵈이는데 혹시 화성이 아닐까요?"
회원분께서 동쪽 어쩌구 애기하시는데... 사실 그때 동쪽이 어딘지 북쪽이 어딘지 헷갈려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화성임을 굳게 믿으며 계속 보았답니다.
망원경이 있었더라면 더 자세히 볼수 있었을테지만... 눈도장 찍은걸로도 설레이고 가슴 벅찼습니다.
^^

오늘 번개가 있죠?
사진 많이 찍어서 올려주세요~~~~~
회원분들 화이팅(을 순한글로 하면 "아리아리"가 된다네요..^^)
그럼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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