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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문동호회

2007.09.10 19:21

예초맨....

조회 수 994 추천 수 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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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루종일 무거운 짐을 메고 살았습니다.
회사의 잔디...나중에 집짓고 살곳의 잡초들...엄청 베었습니다.
지난주부터 틈나는대로 베었는데도 아직 반도 못벤듯합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지난주 일요일날 아버님의 묘소를 벌초했다는것입니다.
우신것은 그곳에서 비맞아가며 벌초를 하는와중에도 든 생각.
"이곳은 광해도 없고 딱이네..."충남 당진이니 거리도 30분쯤이면 되고..

오늘 날이 좋으면 또한번 번개맞으려 했는데 양팔이 후들후들떨리는게 도저히..한계에 이른듯합니다.
저녁때 해떨어지는 모습을 보니깐 대박날씨던데...아쉽네요.

아까 회사에서 풀베는도중 언론에 나도는 선글라스맨처럼 보안경쓰고 모자쓰고 반장화신고 어깨엔 예초기 둘러맨 사진을 찍을까 했는데 남사스러울듯하여 참았다는....
오늘 번개맞으시는분들 대박 나세요.  
  • 윤석호 2007.09.11 08:08
    조금 전에 일기예보를 보았더니 미제는 오늘 밤만 맑고 다음 주 월요일까지 계속 흐리다고 합니다.
    국산 예보는 오늘 밤 맑고 내일 낮 맑고 내일 밤은 이 일기예보로는 잘 모르겠고 입니다.
    미제 일기예보가 맞는다면 오늘을 제외하면 이번 달 말까지는 거의 가능성이 없다고 봐야하니 (날씨 및 월령) 오늘 오후에도 이 예보가 유지되면 오늘은 일단 나가봐야 하겠습니다.
  • 유종선 2007.09.11 11:31
    아고 우리도 벌초해야 하눈디~~ ㅠ.ㅠ
  • 강문기 2007.09.11 11:37
    저도요.. 이번주 다른날이 가능성이 적다면... 오늘 날봐서 나가봐야겠네요.
  • 김덕우 2007.09.11 13:34
    아니 하필 오늘이랍니까?
    오늘은 모임에서 40명이 양주 30병 마시는 날입니다
    도저히 갈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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