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대연입니다.
운전 시내연수 8시간을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잠깐 연수내용을 적어볼까해서요. 잠도 안옵니다.
첫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시작 강사양반이 데리고 가놓고는 나보고 집까지 운전을 하랍니다. 어찌나
당황스럽던지 그래도 시동 30번 꺼먹고 집에 도착하니 4시간이 훌쩍 시간이 지나 집에가서 그냥
쓰러져 버렸습니다.
두번째날 처음 느낌 영 안좋습니다. 이번에는 가는것도 돌아오는것도 혼자서 했는데 시동 20번정도
꺼먹었습니다. 하지만 좀 기분이 떨러름한게 있었는데 사거리 교차로앞에서 신호등이 황색으로
바껴 저는 슬려고 했는데 이미 진행했다고 그냥 밟으랍니다. 어쩌것습니까 그냥 밟았죠. 근데 앞 신호등
에 서있는 사람들이 막 건더려고 하는데 어찌나 가슴이 떨리던지 솔직히 속으로 강사양반 욕했습니다.
이거 야매 아냐?
오늘이 세번째 날이었습니다. 의자를 잘못 조정했는지 영 이상합니다. 그래도 참고 하다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차 새우고 다시 의자조정 좀 편해졌습니다. 근데 시동이 계속 꺼집니다. 다시 시동
안꺼지게 천천히 연습 거의 감 잡아갑니다. 문제는 클런치를 너무 빨리 때는게 문제였습니다. 집에 오는
동안 다섯번정도 꺼먹고 총 15번정도 시동 꺼먹었습니다. 몇일동안 뒤에서 빵빵 해대는 소리에 정신이
없었는데 오늘은 앞차가 지럴을 합니다. 왜 안가냐? 안그래도 시동 꺼먹어서 신경쓰이는데 그러다
내리막에서 분명 파란불이인데 저 미X넘이 좌회전을 합니다. 미리 봐서 좀 속도를 줄였으니 망정이
었지 사고 날뻔 했습니다. 거의 집에 다와 갑니다. 구로공단역 앞인데 아저씨가 술을 거하게 드셨나
봅니다. 도로 3차선까지 나와 손짓을 합니다. 불빛과 옷색이 비슷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속으로 뒤질라고
환장했나 욕이 저절로 나옵니다. 술은 곱게 먹자 입니다. (표현이 그래도 이해해주세요.)
한가지 우스운건 시동이 꺼져 뒤에서 빵빵대도 이제는 별로 신경 안씁니다. 니들은 처음부터 잘했냐?
내가 가야 니들도 갈거아냐? 하니 마음이 그런대로 좋습니다. 옆에 있는 강사양반에게 말했더니
하는말이 좋아합니다. 그래야 된다고합니다. 이걸 좋아해야되 말아야되 미칩니다.
이제 주차 2시간 남았습니다. 주행 아무리 잘해도 주차못하면 꽝인걸 익히 옆에서 많이 들어서
알고 있는지 좀 부담이 됩니다. 뭐 잘 되겠지요.
오늘 운전연습 끝나고 집에가니 아버지가 퇴원하셔 집에계시는데 시골에 계신 할머니가 너무 걱정하신
다고 저보고 번갈라 가면서 운전하면서 같이 가자고 하는데 어찌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원래 목표는
이번주에 있을 정관때 차끌고 관측회가는거였는데 좀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암튼 시골에 갈때
올때 정신 빠작 차리고 연습해서 스타파티때는...ㅋㅋㅋ 갑니다. 가요.
쓰다보니 많이 길어졌네요. 그냥 처음은 어떻게 해야되나 걱정을 많이 했는데 하고나니 그런대로 느낌은
괜찮습니다.
아! 그리고 금주 관측회 공지는 아주머님과 확실히 쇼부보고 공지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운전 시내연수 8시간을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잠깐 연수내용을 적어볼까해서요. 잠도 안옵니다.
첫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시작 강사양반이 데리고 가놓고는 나보고 집까지 운전을 하랍니다. 어찌나
당황스럽던지 그래도 시동 30번 꺼먹고 집에 도착하니 4시간이 훌쩍 시간이 지나 집에가서 그냥
쓰러져 버렸습니다.
두번째날 처음 느낌 영 안좋습니다. 이번에는 가는것도 돌아오는것도 혼자서 했는데 시동 20번정도
꺼먹었습니다. 하지만 좀 기분이 떨러름한게 있었는데 사거리 교차로앞에서 신호등이 황색으로
바껴 저는 슬려고 했는데 이미 진행했다고 그냥 밟으랍니다. 어쩌것습니까 그냥 밟았죠. 근데 앞 신호등
에 서있는 사람들이 막 건더려고 하는데 어찌나 가슴이 떨리던지 솔직히 속으로 강사양반 욕했습니다.
이거 야매 아냐?
오늘이 세번째 날이었습니다. 의자를 잘못 조정했는지 영 이상합니다. 그래도 참고 하다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차 새우고 다시 의자조정 좀 편해졌습니다. 근데 시동이 계속 꺼집니다. 다시 시동
안꺼지게 천천히 연습 거의 감 잡아갑니다. 문제는 클런치를 너무 빨리 때는게 문제였습니다. 집에 오는
동안 다섯번정도 꺼먹고 총 15번정도 시동 꺼먹었습니다. 몇일동안 뒤에서 빵빵 해대는 소리에 정신이
없었는데 오늘은 앞차가 지럴을 합니다. 왜 안가냐? 안그래도 시동 꺼먹어서 신경쓰이는데 그러다
내리막에서 분명 파란불이인데 저 미X넘이 좌회전을 합니다. 미리 봐서 좀 속도를 줄였으니 망정이
었지 사고 날뻔 했습니다. 거의 집에 다와 갑니다. 구로공단역 앞인데 아저씨가 술을 거하게 드셨나
봅니다. 도로 3차선까지 나와 손짓을 합니다. 불빛과 옷색이 비슷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속으로 뒤질라고
환장했나 욕이 저절로 나옵니다. 술은 곱게 먹자 입니다. (표현이 그래도 이해해주세요.)
한가지 우스운건 시동이 꺼져 뒤에서 빵빵대도 이제는 별로 신경 안씁니다. 니들은 처음부터 잘했냐?
내가 가야 니들도 갈거아냐? 하니 마음이 그런대로 좋습니다. 옆에 있는 강사양반에게 말했더니
하는말이 좋아합니다. 그래야 된다고합니다. 이걸 좋아해야되 말아야되 미칩니다.
이제 주차 2시간 남았습니다. 주행 아무리 잘해도 주차못하면 꽝인걸 익히 옆에서 많이 들어서
알고 있는지 좀 부담이 됩니다. 뭐 잘 되겠지요.
오늘 운전연습 끝나고 집에가니 아버지가 퇴원하셔 집에계시는데 시골에 계신 할머니가 너무 걱정하신
다고 저보고 번갈라 가면서 운전하면서 같이 가자고 하는데 어찌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원래 목표는
이번주에 있을 정관때 차끌고 관측회가는거였는데 좀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암튼 시골에 갈때
올때 정신 빠작 차리고 연습해서 스타파티때는...ㅋㅋㅋ 갑니다. 가요.
쓰다보니 많이 길어졌네요. 그냥 처음은 어떻게 해야되나 걱정을 많이 했는데 하고나니 그런대로 느낌은
괜찮습니다.
아! 그리고 금주 관측회 공지는 아주머님과 확실히 쇼부보고 공지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