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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문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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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봄에 혜성을 제대로 볼수있다고 하는데 서천동에는 무서운 신인들이 저를 즐겁게 하는군요.

헤일밥은 수년동안 하늘에서 보였었고, 하꾸다께는 몇달만 하늘에 있었죠.

굵고 짧게 되던, 저 처럼 가늘고 길게 되시던 자기의 자유와 주변의 피치못할 사정이지만

아무튼 매우 즐겁습니다. 이런 다양함이 서천동이지요.

on-line에 익숙하신 서천동님이 많으셔서 이 on-line 에서 진가를 못보여 드리지만

많은 인적자원과 know-how는 천천히 느끼시기 바랍니다.

본론으로,

자기가 깍을건가/남에게 깍아 달랠까.

자가가 깍을거면 도면 치수를 과감히 빼먹어도 되지만 남에게 깍아달라고 한다면 도면치수는 빼먹으면

안되지요. 또 공차도 필수고요.

다리는 다른것을 보지말고 생활주면에서 아이디어를 찾으세요.

색다른 모양은 반드시 눈총을 받을 겁니다. 어렵지 않을 겁니다.

휘엉청 밝은 달이 오늘 새벽(4시)에 있네요. 밤 12시에도 그렇게 밝았었느데.

이번달 하순의 하현-그뭄에는 또 어떤 조화가 있을까?

사진게시판의 색시와는 언떤 관계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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