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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문동호회

2007.07.14 00:03

옆 마을의 잔치소식

조회 수 947 추천 수 2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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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천동의 옆마을인 천망동의 처녀 총각 잔치가 있어서 금요일(13일,19시, 강남) 다녀왔습니다.

천망동에도 cc 가 생겼습니다. 회장 총무가 짝짝꿍 했습니다. 작업중이시라 천망동이 좀 뜸했었나요^^

2~3년의 탐색전과 1~2년의 긴박한 진전후에 이루어진 즐거운 경사였습니다. 반사경 렌즈의 곡률을

맞추는 처녀 총각의 끈기와 열정이 긴긴 결혼생활을 깨끗하고 흠없이 잘사실 겁니다. 주례선생님의

말씀대로 애 많이 낳으시고요.

아폴로 박사이신 조경철박사님의 주례사는 18분이나 이어지셨구요

친지, 친구의 사진촬영에 이어 "별친구"의 사진촬영도 있었습니다. 늦장가의 덕인지, 천망동회장과총무의

name value인지 별친구들의 사진에는 나이차가 너무 너무 납니다 ㅎㅎㅎ 저도 쓱.

전 천망동 소속이 아니라 많은 분들의 이름은 모르지만 어둔밤에 스쳐지나갔겠지요.

신랑 유준규회장, 신부 곽지영총무. 두분 행복하세요.



  • 공대연 2007.07.14 02:05
    저도 주례를 조경철 박사님께 부탁을 해볼까요? ㅎㅎㅎ
  • 김덕우 2007.07.14 08:45
    두분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취미가 서로 같으니 바랄게 뭐있겠어요
    공총무님도 어여 짝찾아 장가가서
    이세 생산하세요
  • 한호진 2007.07.14 09:43
    음.....갑자기 떠오르는 생각 두분다 별지기라면 2세는 언제.^^
    예쁘고 행복하기를 기원드립니다.
  • 김준호 2007.07.14 15:21
    ㅋㅋㅋㅋ 두분 소문은 유명했지요..저도 첨 천망동 모임 참석했을 때 눈치깠었습니다...드뎌 결혼했군요...
    아무튼 잘 사시길...눈치안보고 별을 잘보러 다니겠네요..부럽당...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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