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영 날씨가 불량하네요...
오늘은 좀 힘들것 같지만 이번주 날 좋으면 언제든 바로 출격입니다. (우리 엘리베이터가 아직도 안고쳐져서
지난번 장비 그대로 차속에 싣고 다니고 있어요)

별 보러 간지가 4달 정도 된 것 같습니다.
회사일이 갑자기 정신없게 돌아가서 매달 해외출장가고... 그러다 보니 별을 본 지가 언제였던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지난 주 토요일부터는 회사 프로그램으로 단식을 시작했습니다. 일주일 코스인데 모두 마치는 데는 한달이 걸린다고 합니다. 허기가 져서 별보기가 더 힘들어 질 것 같습니다.
스케쥴 잡는 것만 구경하고 있는데 이번 달 중에는 어떻든 나가 보려고 합니다.

예보를 보니 그런대로 좋을 듯도 한데... 요즘 평일 출사는 수요일 아니면 거으.... 불가능이라서 ㅠ.ㅠ
제가 가지 못하니... 하늘은 쥑여줄것 같습니다.

살포시 예약합니다.

읍... 예약 취소합니다. 죄송합니다.

가고싶으나... 제겐 너무 먼 양평이네요. TT

예약합니다... 날씨가 좋아지리라 기대해 봅니다..

윽...뛔놈들이 또 장난치네요.....일반적인 날맑음과 별지기들의 날맑음은 틀리지요...구름떼거지들...보류합니다.

하하하하하
내일과 모래는 좋을 것 같은데요

전 수요일과 토요일만 뚫어지게 쳐다봅니다.
구름에 빵꾸나게요~

어.. 그러게요... 아쉽네요.. 오늘은 가정에 충실하고.. 다음에..............

가세가 기운탓에 바닷가에 행여 떠밀려온 미역줄거리라도 건져 반찬값 벌고자 대부도 갑니다.^^

어제 날씨가 꽤 괸찮았을껏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