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서울천문동호회

조회 수 884 추천 수 4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음 어제 간 새로운 관측지는.....폐가에 비해서 많은 장점들을 가지고 있는듯 했습니다..

제가 느낀대로 정리해 보자면~~

<장점>

1. 하늘이 훨씬 어둡다.

2. 남천의 광해가 훨씬 적다.

3. 고도가 높아서 안개가 올라올 확률이 더 적다.

4. 동편을 제외한 다른 하늘이 폐가에 비해서 확 트여 있다.

5. 길을 이동할때 폐가에 비해서 수월하다.

6. 학생들의 캠프촌과 같이 올망졸망하게 즐길 수 있다.

7. 폐가의 부담스러움을 덜 느낄 수 있다.

<단점>

1. 지면이 전체적으로 평평하지 못하다.

2. 동쪽 하늘이 폐가에 비해서 많이 가려있다.

3.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왕복차량에 대한 걱정이 있다.

4. 자리확보에 약간의 제한이 따른다.(장소가 넓지 못하기 때문에..)

5. 비가 왔을경우 지면의 상황이 많이 좋지 못할 것이다.

6. 폐가에 비해서 거리가 좀더 멀다..(약 15km 정도)


뭐 대략 어제 느낀것은 이정도 랍니다~~~

이 장소를 찾는데 힘써주신 남명도 선생님, 이상헌 선생님, 한호진 선생님 모두에게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p.s: 새로운 장소는 이제 서.천.동회원분들만 같이 하고 싶은 장소가 되길 바라면서~~~

p.s2: 어제 하늘을 보면서 같이 탄식하신  강문기 교수님, 이상헌 선생님, 윤석호 선생님과 가족분, 한호진 선생님~~모두모두 너무 고마우신 분들이십니다!!!!
  • 홍두희 2007.05.26 13:06
    기대.

    re-p.s :폐가를 떠난것은 별친구님들때문이 아니지 않았나요? 안개,민가불빛 때문 아니었나?? 18년 동안 정처없이 한반도를 유랑했듯이 자연스런 현상이고 또,,,,, 200여회 정모와 더불어 200여회의 유랑정관^^
  • 김덕우 2007.05.26 14:34
    그림자 벗을 삼아 가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춰서 피어를 내린디

    별보는 우리는 방랑자
  • 유종선 2007.05.26 16:19
    저도 방랑자~~ ^^
  • 한호진 2007.05.27 22:09
    만약 그곳에 왕복하는 차량이 있다면 무장공비(?)가 틀림없다에 백만스물두표.....

자유게시판

서천동 회원들이 풀어가는 자유로운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볼트 너트가 필요하죠? -- ** 25년9월19일 도메인,웹호스팅 만기일 '오선'** 3 file 홍두희 2014.10.02 26271
2627 입실론의 별상 교정에 관한 해법을 구해봅니다 6 file 김덕우 2008.03.26 1043
2626 전 지금 떠납니다. 3 한호진 2008.04.30 1043
2625 92년 발행, 서천동 통권3호에 실린, "국산혜성 가능한가. 7,8쪽/9쪽 file 홍두희 2009.04.09 1043
2624 [re] 쿨픽스 4500 디카어댑터는 어디서 사는게 젤 좋은지 아시는분... 정민경 2003.07.08 1044
2623 [re] 회원이 아니신분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여 주십시요. 홍두희 2003.08.18 1044
2622 [re]오늘 같은 날은... 김형석 2003.10.04 1044
2621 대중교통 이용하실분 보세요. 염강옥 2003.10.30 1044
2620 1.6인데... 유종선 2004.03.11 1044
2619 [re] 축 !!!! 새 임원 선출...!!!! ---저도요... 유종선 2005.06.16 1044
2618 서천동 스티거 도안... 1 file 최병일 2005.11.10 1044
2617 6월 하순 까지 사진은 힘들겠고 4 file 유종선 2006.06.02 1044
2616 서울하늘에서 점상촬영 테스트 3 file 김준호 2007.02.14 1044
2615 신세타령 8 유종선 2009.01.06 1044
2614 달촬영하기 좋은 망원경은? 9 장석민 2009.05.11 1044
2613 관측회 불참합니다 차정원 2003.03.08 1045
2612 [re] 나는 ToUcam 부자. 김경준 2003.09.10 1045
2611 즐거운 정모였습니다. 공대연 2003.12.17 1045
2610 2배 바로우 정민경 2003.12.28 1045
2609 즐거운 정모 였습니다. 공대연 2004.02.17 1045
2608 [re] 아끼던 90S 팝니다. 김경준 2004.03.03 1045
Board Pagination Prev 1 ...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 230 Next
/ 230

Seoul Astronomy Club © Since 1989, All Rights Reserved

Design ver 3.1 / Google Chrome 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