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의 성해석씨의 개인관측에 감명받았읍니다.
정말 훌륭하군요... 혼자서 중미산에 가서 보다니... 저도 그리 해 보겠읍니다.
이번에 미국에 출장 간사람편으로 Meade LX-90 을 한대 장만했읍니다.
아마도 이달 말 또는 다음달 초 들어올 예정입니다.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입처 : 미국 동부 Science and hobby (미국내 운송료가 free 여서 ...)
구경 : 200mm
f = 10. , 초점거리 : 2000mm
방식 : 슈미트 카세그렌인.
포크식, Goto system.
반사경 : UHTC (미드의 표준 멀티 코팅보다 20% 정도 더 밝은 반사경이라 함) (옵션비용 $170)
망원경 구입가격 : $1670
Special offer 수퍼 프뤼셀 아이피스 셋 ( 7개 ,가방포함) : $107
총 미국 구매 가격 : $1780.
운송료 : 40만원 (경통만 국제 우편으로 받음), 회사 계좌 이용하여 할인 받음.
관세 : 비밀
기타 비용 : 약 20만원
이젠 미국쇼핑에 박사(???) 가 되었읍니다.
이리하여 총 300만원 구입하였읍니다. (국내에서 구입시 보다 100만원 이상 Save 됨)
더구나 수퍼 프뤼셀 아이피스 셋 (6.7mm ~ 56mm,까지 총 8개) 을 $100 로 살 기회도
얻었읍니다. 반사경도 UHTC 로 option 을 선택했구요..
나머지 악세사리는 국내나 해외에서 구입하고자 합니다.
선택의 기준은 저가격에 큰 구경,성능, 그리고 이동의 편의성등을 나름대로 많이 고려했읍니다.
나름대로 머리속에서 3번째의 모델입니다. 10인치 반사망원경 --> 6인치 굴절 아크로메틱 --> 8인치
슈미트 카세그레인...
앞의 2가지 망원경은 큰 구경에 비해 너무 낮은 가격(?)... 이게 문제였읍니다. 싼게 비지떡...?
구입후 얼마나 잘 쓸지 .. 이게 관건입니다. 앞의 성해석씨 처럼 혼자서도 잘 할수 있을런지...
시간 내기도 어려울듯 하구요... 하지만 집앞에서 해 볼 참입니다. 그리고 공개 관측회에는
무조건 나가구요...
천체에 관심을 갖은후 부터 꾸준히 별자리 책등을 보면서 노력하고 있읍니다. 밤에는
쌍안경으로 하늘을 보면서 별자리를 익히고 있구요... 밤엔 꿈도 꾸고요...
이젠 .. 내 하고 싶은 것을 하게 돼서 대단히 기쁩니다... 많은 고수분들께서 도와주시기 바라며,
저 또한 많이 공부하겠읍니다.
이상 구입기입니다.
정말 훌륭하군요... 혼자서 중미산에 가서 보다니... 저도 그리 해 보겠읍니다.
이번에 미국에 출장 간사람편으로 Meade LX-90 을 한대 장만했읍니다.
아마도 이달 말 또는 다음달 초 들어올 예정입니다.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입처 : 미국 동부 Science and hobby (미국내 운송료가 free 여서 ...)
구경 : 200mm
f = 10. , 초점거리 : 2000mm
방식 : 슈미트 카세그렌인.
포크식, Goto system.
반사경 : UHTC (미드의 표준 멀티 코팅보다 20% 정도 더 밝은 반사경이라 함) (옵션비용 $170)
망원경 구입가격 : $1670
Special offer 수퍼 프뤼셀 아이피스 셋 ( 7개 ,가방포함) : $107
총 미국 구매 가격 : $1780.
운송료 : 40만원 (경통만 국제 우편으로 받음), 회사 계좌 이용하여 할인 받음.
관세 : 비밀
기타 비용 : 약 20만원
이젠 미국쇼핑에 박사(???) 가 되었읍니다.
이리하여 총 300만원 구입하였읍니다. (국내에서 구입시 보다 100만원 이상 Save 됨)
더구나 수퍼 프뤼셀 아이피스 셋 (6.7mm ~ 56mm,까지 총 8개) 을 $100 로 살 기회도
얻었읍니다. 반사경도 UHTC 로 option 을 선택했구요..
나머지 악세사리는 국내나 해외에서 구입하고자 합니다.
선택의 기준은 저가격에 큰 구경,성능, 그리고 이동의 편의성등을 나름대로 많이 고려했읍니다.
나름대로 머리속에서 3번째의 모델입니다. 10인치 반사망원경 --> 6인치 굴절 아크로메틱 --> 8인치
슈미트 카세그레인...
앞의 2가지 망원경은 큰 구경에 비해 너무 낮은 가격(?)... 이게 문제였읍니다. 싼게 비지떡...?
구입후 얼마나 잘 쓸지 .. 이게 관건입니다. 앞의 성해석씨 처럼 혼자서도 잘 할수 있을런지...
시간 내기도 어려울듯 하구요... 하지만 집앞에서 해 볼 참입니다. 그리고 공개 관측회에는
무조건 나가구요...
천체에 관심을 갖은후 부터 꾸준히 별자리 책등을 보면서 노력하고 있읍니다. 밤에는
쌍안경으로 하늘을 보면서 별자리를 익히고 있구요... 밤엔 꿈도 꾸고요...
이젠 .. 내 하고 싶은 것을 하게 돼서 대단히 기쁩니다... 많은 고수분들께서 도와주시기 바라며,
저 또한 많이 공부하겠읍니다.
이상 구입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