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가볍게 차만 깨졌습니다. 제가 느끼기로는 쾅1 쾅2 쾅3.(5월23일 20시15분 퇴근길)
파란불에 50~60KM 속도로 달리는데 왼쪽에서 차가 내앞으로 화악~~ 의식적으로 우로 핸들, 반사적으로
(기억나지 않음, 그래서 반사적인가 봅니다) 브래이크 밟았더니, 운전석 문짝앞까지 차가 보이더니 쾅1.
그리곤 내차는 내차의 진행방향과 내가 받친방향의 벡터합의 방향인 1시방향으로 가더니만 어디엔가 쾅2,
(나중에 보니까 쾅2는 주차된 차의 왼쪽앞 모서리), 그리곤 또 쾅3(이건 작은 간판용 쇠(10CM) 기둥).
진행하는 제 차를 못보고 유턴하다가 제 차를 박았다고 하더군요.
사람사는게 자기맘대로 됩니까???, 그래서 전 착하게 삽니다^^
차만 부서졌다니 정말 다행이십니다.
저도 운전 좀 더 조심해서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