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경 설치후 별자리를 찾아보았으나 공부역부족으로 그냥
떡하니 세워두기만 하고 그냥 바닥에 신문지깔고 누웠습니다. -_-;
계속하늘을 보던중.. 카시오페아자리 확인!!
그리고 나머지별들은 아무것도 모르겠더라고요 --;
여하튼 유성2-3개 떨어지는거 보고 장비해제후 집으로 복귀했습니다.
결국 망원경은 써보지도 못했다라는 소문이 ... ^^;;;
별자리 공부좀 해야겠는데 서적좀 추천해주세요
아빠 천체관측떠나요는 있습니다 -_-;
떡하니 세워두기만 하고 그냥 바닥에 신문지깔고 누웠습니다. -_-;
계속하늘을 보던중.. 카시오페아자리 확인!!
그리고 나머지별들은 아무것도 모르겠더라고요 --;
여하튼 유성2-3개 떨어지는거 보고 장비해제후 집으로 복귀했습니다.
결국 망원경은 써보지도 못했다라는 소문이 ... ^^;;;
별자리 공부좀 해야겠는데 서적좀 추천해주세요
아빠 천체관측떠나요는 있습니다 -_-;
처음부터 별자리를 다 익혀려고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때 그때 계절의 중요한 별자리 몇 개 씩만 눈에 익히기 시작하면 됩니다. 그런데 중요한 점은 별자리는 보고자 하는 대상을 찾기 위한 출발점이는 것입니다. 별자리를 익혔다고 해서 무엇을 보아야 할 지,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찾아야 할 지는 또 별개의 문제이거든요.
그래서 세가지 책을 추천합니다. (별자리, 기본 성도, 볼 대상과 그것을 찾는 방법)
1. 별자리: "재미있는 별자리 여행" (지은이: 이태형)
2. 기본 성도: "천체 가이드 맵" (천문우주기획, 일본 책을 번역한 것입니다.)
3. 대상 찾기: "오리온 자리에서 왼쪽으로"
1번 책은 재미로 읽으면 됩니다. 별보기 용이라기 보다는 별자리에 친숙해지는데 좋을 것입니다.
2번 책은 성도입니다. 별 보러 나갈 때 반드시 현장에 가지고 나가야 하는 책입니다.
3번 책은 볼 대상은 어떤 것들이 있는 지와 그 대상을 찾는 방법을 가르쳐 줍니다. 항상 다글 다글 외워 두고 특히 별보러 나가는 날에는 그 계절에 해당하는 부분들을 두세번 읽고 오늘 밤에는 무엇을 보겠다는 것을 계획하고 나가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