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동 만년잠수함 입니다.
잠수 기간이 길어서 산소좀 채우려고 나왔습니다. ㅡㅡ
단기간에 너무 많은 일이 지나가서 저도 어지러울지경에
가을의 문턱속에서 바라본 지금의 하늘이 이곳의 문을 두드리라 하네요..
닭장같았던 기숙사를 나와서 오산에 홈을 만들고
정들었던 안성을 모두 정리 하는데 다소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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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잠시 들러서 스티커로고 받아 스티커를 만들어봤습니다.
(백터 커뮤니케이션즈라는 차량 동호회스티커제작 전문업체입니다.)
10cm 원인데 다른 동호회 스티커와 비교한번 해보세요..
글씨가 잘 안보이는것을 떠나서
스티커가 눈에 잘띄는 편은 아닌것같습니다.
일부로 반사스티커로 했는데 밤에 비춰보니 검은색이라 반사율이 많이 떨어집니다.
그냥 은색 반사로(요거 밤에 비추면 불빛나올정도로 밝게 보입니다... 구분이 쉽죠.)
[ 서울천문동호회 ] == 요렇게 새겨보렵니다. (사진에 은색 비추는거보세요..ㅎㅎ)
요거 새겨서 붙이고 또 사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원형스티커는 한장 더 있는데 요건 번개나 정관 가서 첫 대면 하는 분께 드려야겠네요..
대부도 가신 선생님들 많이 계시는듯한데..
오늘같은날 내일 아침까지 쭈~욱 맑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나들이삼아 가고 싶으나 길을 몰라 주절 거립니다. ㅡㅜ;
기흥, 오산 인근에 오시면 연락 주세요..
커피들고 나갑니다. ㅎㅎ
김완기 드림
정말 오랫만입니다 완기님
그와중에서도 스티카에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밥하늘아래에서 한번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