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벗들과 함께한 시간이었습니다.
하늘이 맑을때는 형형색색의 별들에게
감탄하고
구름이 하늘을 덮으면
그제서야 벗들의 얼굴을 확인하고
그간 못다한 인사와 안부를 묻고
그리고 구름사이로
별들이 얼굴을 내밀면
서로 웃으며
환호하고....
거의 한달만의 임도관측이었습니다
극축을 잘 맞추었다고 생각했는데
강선생님의 한말씀에 아차해서
다시 맞추고
그간 속썩이던 적도의도
결국은 무지한 제 사용법이 문제였음이 들어나
장비에 대한 신뢰로 기분도 좋았고
DSRL FOCUS의 사용도 수진님에게서 한번더 듣고
확실히 익혔고
윤석호님의 젯트 전투기를 닮은 ET라는 산개성단 설명과
다블 다블 근처의 붉은 빛 작은 별도 좋았습니다
별이 나오면 별을 봐서 좋고
구름이 덮히면 벗들과의 즐거운 담소가 좋고
별을 보든
구름아래 벗들의 얼굴을 보든
자주자주 봅시다
벗들과 함께한 시간이었습니다.
하늘이 맑을때는 형형색색의 별들에게
감탄하고
구름이 하늘을 덮으면
그제서야 벗들의 얼굴을 확인하고
그간 못다한 인사와 안부를 묻고
그리고 구름사이로
별들이 얼굴을 내밀면
서로 웃으며
환호하고....
거의 한달만의 임도관측이었습니다
극축을 잘 맞추었다고 생각했는데
강선생님의 한말씀에 아차해서
다시 맞추고
그간 속썩이던 적도의도
결국은 무지한 제 사용법이 문제였음이 들어나
장비에 대한 신뢰로 기분도 좋았고
DSRL FOCUS의 사용도 수진님에게서 한번더 듣고
확실히 익혔고
윤석호님의 젯트 전투기를 닮은 ET라는 산개성단 설명과
다블 다블 근처의 붉은 빛 작은 별도 좋았습니다
별이 나오면 별을 봐서 좋고
구름이 덮히면 벗들과의 즐거운 담소가 좋고
별을 보든
구름아래 벗들의 얼굴을 보든
자주자주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