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도 징후아 망원경의 악몽을 그새 잊고 또 중국산 가대를 들여왔네요.
오늘 도착해서 조립을 해 보려니까 이게 아직도 겨울로 아는지 그리스가 무슨 조청같이 굳어있더군요.
가대에 매달리다시피 해서 위치 잡고 망원경 올린 뒤에 스위치 온~
째깍째깍하며 잘 돌더군요. 어디~ 몇 배속까지 되나? 16배속에 놓고 돌렸습니다.
끼룩~ 끼룩~ 끼룩~ 끼룩~
헉... 갈매기 소리가 나는군요.
배속수를 달리 해 보니 이게 배속이 아니고 갈매기 마리수더라구요.
2배속으로 놓으니 두 마리가 번갈아 가끔 울더군요. 에휴~
양축모터 값에 가대 업어온다고 혼자 히죽거리던 것이 겨우 어제였는데... ㅠ.ㅠ
나중에 시간 나면 오버홀 들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값 차이 나는만큼 몸으로 메워야 할 것 같아요.
오늘 도착해서 조립을 해 보려니까 이게 아직도 겨울로 아는지 그리스가 무슨 조청같이 굳어있더군요.
가대에 매달리다시피 해서 위치 잡고 망원경 올린 뒤에 스위치 온~
째깍째깍하며 잘 돌더군요. 어디~ 몇 배속까지 되나? 16배속에 놓고 돌렸습니다.
끼룩~ 끼룩~ 끼룩~ 끼룩~
헉... 갈매기 소리가 나는군요.
배속수를 달리 해 보니 이게 배속이 아니고 갈매기 마리수더라구요.
2배속으로 놓으니 두 마리가 번갈아 가끔 울더군요. 에휴~
양축모터 값에 가대 업어온다고 혼자 히죽거리던 것이 겨우 어제였는데... ㅠ.ㅠ
나중에 시간 나면 오버홀 들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값 차이 나는만큼 몸으로 메워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