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홍회장님 답습니다. ^^
그리고 역시 정중혁님 답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역시 저 답게 궁금한것이 생기는데...
1. 녹색 레이져는 왜 녹색인가요? 뭐.. 앞에 녹색 필터가 있나요? 아님 원래 녹색으로 나오나요?
2. 왜 값차이가 그렇게 많이 나는 것일까요?
3. 그리고 청계천에서 사는 5mW 는 별 지시기로 너무 약한가요?
4. 마지막으로.... 왜 이런글을 읽고 있으면 그린레이져를 하나 사고 싶어지는 걸까요? ㅡㅡ;;;
그리고 역시 정중혁님 답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역시 저 답게 궁금한것이 생기는데...
1. 녹색 레이져는 왜 녹색인가요? 뭐.. 앞에 녹색 필터가 있나요? 아님 원래 녹색으로 나오나요?
2. 왜 값차이가 그렇게 많이 나는 것일까요?
3. 그리고 청계천에서 사는 5mW 는 별 지시기로 너무 약한가요?
4. 마지막으로.... 왜 이런글을 읽고 있으면 그린레이져를 하나 사고 싶어지는 걸까요? ㅡㅡ;;;
줄을 잡고 돌린다면 10개 모두가 한번에 돌아가야 계속 돌릴수 있습니다. '동기-씽크로나이즈'(함께 같이
움직임)가 되는것이 laser의 원리이며 모든 파장(색깔)대로 골라서 모두 동기를 시킬수 없고 전자(electron)
구조의 몇몇 조건에서만 특정파장의 빛을 만들수 있으며 상업적으로 효율이 높아야지만 실용화할수 있습니다.
녹색빛을 내는 분자구조식이 있는데 기억이 안납니다.
녹색빛은 LED(발광다이오드)도 있는데 이것은 동기가 안된 빛입니다. 동기가 안되서 발생초기에 방사형으로
빛이 나오기때문에 산란없이 빛을 가늘고 길게 모을수가 없습니다. 별지시기로 제가 구상하는 것은 수 KM가
목적이 아니라 50~100미터만 빛을 모아주면 되기때문에 LED를 쓰려고 하지요.
2. 몇년전부터 자동차나 PC 에 자기의 개성을 나타내고 싶은 사랍들이 파란색불(청색LED)로 치장을 합니다.
LED는 빨간색, 녹색을 만들었으나 파란색을 만들기까지는 아주 오랜(수십년)기간이 걸렸습니다. 파란색을
충분히 밝게 할수 있어서 백색 조명등이 휴대폰의 조명으로 사용하게 됩니다.(백색=적+녹+파)
녹색LASER도 아직 개발되어진지가 얼마 안되서 투자비나 재료, 로얄티, 재조 공정이 까다롭다는 등의
이유가 아닌가 추측만 해봅니다. 청색 LASER 가 있나요? 갑자기 또 궁금하네요. CO2 레이져,야그레이져
는 알겠는데. 레이져는 고체물질이나 기체물질에 외부에서 강한 에너지를 가하면 해당 전자가 작용
하면서 공진하는 하난의 파를 내는데, 반도체 레이져는 잘 모르겠네요.
3. 왜 안사게 되냐면 낮은 온도에서 먹통이 되니까 짜증이 날것 같아서요.
오늘 오전에는 머리속으로 렌턴안에 녹색 LED를 촛점위치에 가장 많이 넣을 방법을 생각했습니다.
아크릴을 깔때기 모양으로 채워넣을 방법도 생각하고요. 아크릴 레진(쌀알 크기의 원재료)을 녹여서
맥주병 입구에서 굳히면 30배 정도로 빛을 모을수 있을거로 생각되고요.